네이버 메일이나 지메일도 마찬가지지만 정리를 안 하다 보니 계속 쌓이기만 하다.
그러다 보니 네이버 메일에 접속하다 보면 메일함 용량이 부족하다는 멘트가 가끔 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설정을 하면 용량을 늘일 수 있다 어쩌고 나오는데 귀찮으니 잘 읽지도 않느다.
그래도 똘82닷캄에서 계속 메세지가 보이니 한번 조치를 해 봐야 겠다.
네이버 메일을 유료로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주는 용량 및 네이버 클라우드 공간을 활용하여 네이버 메일 용량을 무료로 늘여보자.
1. 네이버 메일 접속하면 왼쪽 하단에 용량 부분이 있을 것이다. 녹색 용량 표시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해 보자.
2. 그러면 네이버 클릭우드 용량이며 총 28G 공간 중에 24.6G 를 사용 중인 것으로 나온다. 좀 쓰고 있네~
[ 네이버 메일로 용량 보내기 ] 클릭한다.
3. 네이버 메일로 용량 보내기 창이 뜨면서... 왼쪽 용량 표시된 부분을 줄였다 늘였다 할 수 있다.
똘82닷컴은 3GB 로 메일 용량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남는 클라우드 사용 공간을 메일함으로 추가해 주는 것이다. 물론 공짜니...
4. 설정하기 클릭하면 '옹량 보내기가 완료되었습니다. 메일에 추가된 용량을 확인해 보세요' 라고 나온다.
5. 답장 메일이 와 있는데 확인하면 메일 용량이 7G -> 8GB로 변경되었다고 나온다.
6. 그러면 좀 전에 설정한 용량을 다시 변경이 가능할까? 물론 가능하다.
답장 메일의 [ 메일 용량함 확인 ] 또는 1번의 용량 부분을 클릭해서 설정화면으로 다시 들어가 보자.
거기에서 용량을 줄이든지 하면 추가되었던 메일 용량을 줄일 수도 있다.
7. 메일 용량을 줄이니 '현재 보낸 용량보다 작게 설정 하시겠습니까? 메일함 용량이 초과될 경우 메일 수신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라고 메세지가 나오는데 무시하고 [확인]하면 메일 용량이 줄어든 것도 확인 가능하다.
네이버 메일 용량이 부족하다면, 남는 네이버 클라우드 용량을 활용하여 메일 용량을 늘여주면 된다.
귀차니즘이 많은 사용자라면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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