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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쯤 사법연수원생 불륜 사건이 한동안 이슈화 되었는데...
잊혀진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반전이 있는 이야기였다.
남자 사법연수원생은 결혼을 한 상태(?)였는데 사법 연수원 안에서 다른 동기 여자 사법연수원생과 불륜에 빠졌다는 이야기.
또한 이러저러한 사유로 남자 사법연수원생의 아내는 자살을 하게 되고...
이러한 상황이 자살한 아내의 가족들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결국 남자 사법연수원생은 사법연수원 파면을 당하는 것까지는 신문 등을 봐서 알았는데... 사법연수원 최고 수위라는 파면!
그게 마무리가 아니였다는 사실...
반전은 자살한 아내도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
또 그에 얽혀 있는 처가댁의 비밀들...
물론 남자 사법연수원생과 동기 여자 사법연수원생에게 잘못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여기 원문 블로그(사법연수원 사건 숨겨진 비밀)를 들어가 보시면 사법연수원 불륜 사건의 모든 일면들이 드러나 있다.
[ 사법연수원 사건 정리 ]
신문과 방송의 드러난 부분만 보고, 무조건 남자가 100% 잘못한 사건이므로 그에 따른 처벌은 당연한 것이라고 돌82넷도 알고 넘어갔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한번 다루어도 괜찮은 내용일 듯 하다. 드라마틱하다.
참 세상은 드러나 일면보다 안 드러난 일면도 다시 한번 체크를 해야 하는 것인가?
마치 마녀사냥처럼 말이다.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것이 세상일이라 누가 말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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