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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무료 소프트웨어/오피스 프로그램

오픈오피스(OpenOffice) v.4.1.0 문서편집, 프리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등

by ^. 201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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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      류 : 오피스 프로그램
2. 프로그램 : 오픈오피스(OpenOffice) v.4.1.0 - 오피스 프로그램(문서편집, 프리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등)
3. 운영체제 : Windows 2000/XP/Vista/7/8
 4. 라이선스 : 오픈소스(Apache Software License) - 개인,기업 등 무료
5. 제작자    : The Apache Software Foundation
 6. 사이트    : http://www.openoffice.org, http://www.openoffice.org/ko/
 7. 다운로드 : [ 바로받기(5초 기다림) ], [ 다운페이지 ]


기업 프리웨어 중 하나인 오픈오피스(OpenOffice)가 버전업이 되어 소개를 한다.
오픈 오피스는 MS오피스와 비슷한 오피스 프로그램이다. MS오피스와 호환성을 자랑하며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도 지원을 한다.

 

오픈오피스(OpenOffice) v.4.1.0 문서편집, 프리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 하면 가장 널리 사용하는 것이 MS오피스이다. 한국 사람이라면 또 한컴오피스라고 할 수 있겠다.
세계적으로 기업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MS오피스가 아마 80%이상을 업무시장을 장악하고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업무를 위해서 다들 사용한다는 뜻이 되겠다.
물론 엑셀만 사용하는지, 워드만 또는 파워포인트만 사용하는지는 모르겠다.

그 중 엑셀은 아마 가장 값어치를 하는 것 같다.
다시 돌아와서 최근 영국 정부가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ODF 파일을 지원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MS오피스의 기존 파일 형태를 벗어나 오픈소스 진영을 사용하겠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MS가 조금은 경계를 할 것 같다.

MS오피스는 ODF 파일 지원이 좀 떨어지나 오픈오피스 등은 ODF 파일 형태 지원을 빵빵하게 하고 있다.
예전에도 간단한 오픈오피스를 소개하였다. 이번에도 똘82닷컴(www.ttol82.com)과 간단한 사항만 보고 가도록 하자.


- 설치파일을 진행하고 [다음]을 클릭한다.

 

 




- 기본 폴더로 하고 [압축풀기]를 선택한다.

 

 




- 오픈오피스 설치 마법사에서 [다음]을 선택한다.

 

 




- [다음]을 선택한다.

 

 




- 일반설치로 하여 [다음]을 선택한다. 사용자 설치를 하고 싶으면 적당히 선택을 해 주면 된다.

 

 




- 자 그럼 설치 준비가 되었으니 [설치]를 클릭한다.

 

 




- 약간의 시간이 걸리고 [마침]을 선택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 바탕화면에 이렇게 단축아이콘 'OpenOffice 4.1.0'이 생긴다.

 

 




- 최초 실행을 하면 기타 정보 입력창이 뜬다. [다음]을 클릭한다.

 

 




- 간단한 사항을 입력하고 [마침]을 선택한다.

 

 




- 아파치 오픈오피스4 메인화면이 나타난다.
  기존 MS오피스는 엑셀,워드,파워포인트 등이 프로그램마다 분리되어 있는데 오픈오피스는 통합형이다.
  텍스트 문서=워드, 스프레드시트=엑셀,프레젠테이션=파워포인트,데이터베이스=엑세스 등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 텍스트 문서 선택시 기본 화면이다. 워드와 비슷하게 생겼다.

 

 




- 스프레드시트 선택시 화면이다. 역시 엑셀과 비슷하다. 아래에 탭도 있고...

 

 




- 프레젠테이션 선택시 화면이다. 파워포인트와 더 흡사하게 생겼다.

 

 




- 오픈오피스는 파일을 저장하거나 열 때 아주 다양한 파일들을 지원한다.
  MS오피스 2007의 .xls, .xlsx , .pptx 파일도 지원하고 한글97의 .hwp 파일도 지원한다. ODF 파일은 기본..

 

 




처음 오픈 오피스를 접하는 기업사용자라면 MS 오피스보다는 좀 딱딱한 모습에 조금은 어렵다거나 불편함을 호소할 것이다.
또한 아직까지 MS오피스의 상위 버전들과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 많은 파일들에서 상이한 결과들에 좀 당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데이터는 어느 정도 제대로 물고 오지만 엑셀 같은 경우 다소 호환성이 안 맞는 부분이 많은 듯 하다.

요즘 구글DOCs, 네이버 오피스 등 웹상에서도 바로 오피스 문서를 편집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웹이 인터넷이 365일 끊어지지 않고 받쳐 주어야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시도들은 점차 소프트웨어가 웹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뜻도 있다.
컴퓨터는 점차 가벼워지고 소프트웨어들은 점차 웹상에 포함되는 개념이 아닐까?

어쨋든 MS오피스에 대적할만한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오픈오피스와 리브레오피스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 MS오피스에 길들여진 사용자라면 오픈오피스를 써 보면 일부 기능이 다르거나 내용이 제대로 안 나오는 현상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더 많은 사용자가 오픈오피스에 길들여진다면 더욱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고, 발전이 될 것이다.

아직 갈 길은 많은 것 같다. MS오피스로 만들어진 문서가 아직 많으며 그 문서들이 오픈소스 진영으로 탈바꿈 혹은 호환성 100%까지 가려면 시간은 많이 걸릴 것이다.
끈기있는 오픈오피스의 도전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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