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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2014년 10대 인터넷 이슈 #5

by ^. 201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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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에서 발표한 2014년 10대 인터넷 이슈 일곱번째, 8번째 내용에 대해서 똘82닷컴과 살펴보자.

2014년 10대 인터넷 이슈 #5



[7] 지식과 학습능력을 갖춘 스마트 머신 R&D 본격화


- 스마트 머신은 IT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스스로 학습하고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비서형 컴퓨터로 이에 대한 R&D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
- IT종사자 순위 3위, 빅데이터 조사 7위



1. 현황 및 트렌드

 1) 스마트 머신은 근래에 본격적 연구가 시작되어, ‘20년경에 대중화 될 전망
 - ‘15년에는 스마트 머신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20년에는 비즈니스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가트너, ’13.10)
    ※ ‘17년까지 정보의 처리가 아닌 학습을 하는 컴퓨터가 전체의 10%를 차지
 - 빅데이터, 네트워크 확장, 사물 인터넷 기술,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 변화 등이 스마트머신 확산을 앞당길 것

 2) 글로벌 기업도 스마트 머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R&D 추진
 - 구글은 클라우드, 빅데이터에 기반한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해 상황판단을 수행하는 ‘예측 개발환경(Prediction API)’를 공개(‘11~)


2. 향후 전망 및 시사점

 1) 기업은 스마트머신 운용 역량을 향상시켜야 하며, 개인은 스마트 머신과의 협업 능력 제고 필요
 - 인력은 단순노무에서 벗어나 창의성에 집중하게 되어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변해갈 것
    ※ 한편, 지식과 학습능력을 갖춘 스마트 머신이 기존인력을 대체하여 일자리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부적정 시각도 존재

 2) 인공지능과 같은 원천기술 R&D에 대한 선제적 투자도 필요
 
[ 출처 - KISA ]


어렵다~ 스마스 머신이라?
스스로 알아서 하는 인공지능 머신을 말하는 것인가?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서 조금씩 인공지능을 갖춘 스마트한 머신이 투입 된다는 뜻 같다.
똘82닷컴(www.ttol82.com)이 보기에는 스마트폰은 성장세는 거의 정점을 찍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아이폰이나 갤시리즈가 계속 신규 모델을 출시하고 있지만, 과거 몇년간의 스마폰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지나서 점차 안정화 추세인 것 같다. 그만큼 폭발적으로 팔리지가 않는다는 뜻도 될 수 있다.
이제 그렇게 많이 보급된 스마트폰을 일다운 일에 써봐야 하는 것이다. 머니머니해도 인공지능을 겸비한 방향으로 써 먹자는 뜻이다.
얼마나 그 활용성이 높을지는 모르지만, 영화에서 본 던 일들이 점차 조금씩 다가오는 것 같다.



[8] OTT(Over The Top)의 부상, 미디어 이용행태 변화 가속화

- OTT는 방송전용망으로 콘텐츠를 전송하던 기존의 방송 서비스와 달리 콘텐츠 사업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접근이 용이한 인터넷으로 콘텐츠를 전송하는 서비스
- IT종사자 순위 10위, 빅데이터 조사 4위



1. 현황 및 트렌드

 1)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TV, 스마트폰 등)와 유무선 브로드밴드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인터넷 방송미디어 생태계에서 OTT의 영향력이 강화
  ※ 미국에서 스트리밍 트래픽은 전체 트래픽의 절반 가량을 차지(넷플릭스 31.62%, 유튜브는 18,69%)(샌드바인, ‘13)
  ※ 국내는 곰TV(그레텍), 다음TV(다음), TVing(CJ), 올레TV(KT), POOQ(콘텐츠연합플랫폼) 등 통신사, 콘텐츠사업자, 포탈사업자 등이 경쟁 중

 2) OTT의 확산과 더불어 시청행태는 과거 TV에서 스마트기기로 변화
 - 기존 방송사가 시청시간과 장소를 결정하였다면, OTT로 인해 시청자가 시간과 장소를 결정(시청자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시청가능)
   ※ 국내의 경우 스마트폰, 태블릿등에서 유료로 모바일 IPTV를 보는 이용자가  240만명(‘13년 11월)을 돌파. 유료 가입자는 ‘13년초 125만 명에서 1년 가까이 2배 증가

 3)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OTT 서비스 제공업체는 자체콘텐츠 제작을 확대
   ※ KT의 ‘올레TV모바일’ ‘열개소문’을 제작중이며 CJ헬로비전의 '티빙‘도 14년초 자체 콘텐츠 제작계획 발표


2. 향후 전망 및 시사점

 1) OTT의 영향력이 커지게 됨에 따라, IPTV, 케이블 TV, 공중파 방송사와의 갈등이 심화될 것이며, 이와 별도로 망 중립성, 플랫폼 중립성 등의 갈등도 이슈화 될 것으로 예상
 - 국가차원에서 규제와 진흥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 질 것

 2) OTT가 미디어 생태계 이해관계자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 마련 필요
 
[ 출처 - KISA ]


스마트폰의 성장세와 더불어 미디어의 성장세도 그에 따랐다.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문서보다는 동영상이나 이미지 등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방송미디어도 성장하고 있다. 기존 장소와 시간에 한정되어 TV를 시청해야지만 컨텐츠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 반면, 이제는 인터넷이나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방송업계는 좋은 돈벌이와 성장세가 가속 될 것이다. 컨텐츠가 중요한 이 시기에...

컨텐츠를 유료로 하든 무료로 하든 보는 사람은 볼 것이다. 기본 인프라가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마련된 현 시점에서 원활게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홍보와 좀 더 편한 기반을 만들어 주면 끝!
또한 컨텐츠 저작권에 대한 문제도 많이 발생 할 것이다. 수많은 미디어 컨텐츠가 발생하고 사라지고 또다시 나타나고 수없이 거듭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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