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신권!
ㅎㅎ
무엇이든 새 것을 받는 것을 안 좋아할 사람은 없다. 골동품상을 제외하곤...
하물며 돈도 마찬가지. 새뱃돈으로 빳빳한 신권을 받으면 기분 좋고, 주는 사람도 먼가 돈의 가치가 더 부여된 듯한 느낌이 든다.
똘82닷컴(www.ttol82.com)이 소개할 것은 우리나라 돈이 아니고, USD 달러 신권이다.
달러를 보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다. 해외 여행을 한번씩 다니는 사람들이야 환전을 하면 볼 수 있겠지만...
똘82닷컴도 1달러인가를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지만 달러 구경을 할 일은 거의 없다.
우연찮게 이번에 100달러 짜리를 구경할 일이 생겼다.
구권 100달러와 신권 100달러짜리를 한번 살펴보자.
우리나라 돈이 아니니 왠지 낯설다~
인터넷을 좀 검색해 보아도 신권 USD 달러를 구경하기는 아직 좀 힘든 모양이다.
구권 100달러는 연한 배추색이라고 하면, 신권 100달러는 좀 연한 보라색에 가깝다.
위에 것이 구권이고, 아래것이 신권이다. 신권은 중간에 보라색띠가 인상에 깊다. 똥파리 마치 그 색상처럼 좀 강렬하네..
뒷면을 보면 100달러 신권은 뒷면에 커다란 100 숫자가 눈에 뛴다. 마치 장난감 돈처럼 말이다.
구권 100달러와 신권 100달러짜리의 크기를 재어보니 세로 크기는 거의 동일하고 가로 크기는 신권이 조금 짧음을 알 수 있다.
형광등에 비추어 보면 숨겨진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많이 사용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100달러 신권이 요렇게 생겼음을 참고하시면 혹시나 위조지폐가 아닐까 하고 의심을 안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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