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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정보/일상 생활

USD 100달러 신권은 이렇게 생겼다

by ^. 201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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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신권!

ㅎㅎ

무엇이든 새 것을 받는 것을 안 좋아할 사람은 없다. 골동품상을 제외하곤...
하물며 돈도 마찬가지. 새뱃돈으로 빳빳한 신권을 받으면 기분 좋고, 주는 사람도 먼가 돈의 가치가 더 부여된 듯한 느낌이 든다.

똘82닷컴(www.ttol82.com)이 소개할 것은 우리나라 돈이 아니고, USD 달러 신권이다.
달러를 보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다. 해외 여행을 한번씩 다니는 사람들이야 환전을 하면 볼 수 있겠지만...
똘82닷컴도 1달러인가를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지만 달러 구경을 할 일은 거의 없다.

우연찮게 이번에 100달러 짜리를 구경할 일이 생겼다.

구권 100달러와 신권 100달러짜리를 한번 살펴보자.

우리나라 돈이 아니니 왠지 낯설다~
인터넷을 좀 검색해 보아도 신권 USD 달러를 구경하기는 아직 좀 힘든 모양이다.

구권 100달러는 연한 배추색이라고 하면, 신권 100달러는 좀 연한 보라색에 가깝다.
위에 것이 구권이고, 아래것이 신권이다. 신권은 중간에 보라색띠가 인상에 깊다. 똥파리 마치 그 색상처럼 좀 강렬하네..

100달러 신권 앞모습




뒷면을 보면 100달러 신권은 뒷면에 커다란 100 숫자가 눈에 뛴다. 마치 장난감 돈처럼 말이다.

100달러 신권 뒷면




구권 100달러와 신권 100달러짜리의 크기를 재어보니 세로 크기는 거의 동일하고 가로 크기는 신권이 조금 짧음을 알 수 있다.

100달러 구권 VS 100달러 신권




형광등에 비추어 보면 숨겨진 이미지를 볼 수 있다.

형광등에 비춘 100달러 신권




많이 사용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100달러 신권이 요렇게 생겼음을 참고하시면 혹시나 위조지폐가 아닐까 하고 의심을 안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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