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4년 인터넷 이슈 자료를 계속해서 살펴보자.
[2] 생태계 동반성장을 위한 인터넷 기반의 공유가치(CSV) 창출
- IT종사자 순위 19위, 빅데이터 조사 14위
1. 현황 및 트렌드
1) 기업의 사회적 활동은 사회적 책임(CSR)에서 더 나아가, 경영활동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CSV)로 확대
※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 : 기업이 경제적 책임이나 법적 책임 외에도 폭넓은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는 것
가. CISCO는 영국정부와 함께 멘토링, 자금 및 시설지원 등을 통해 ICT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돕는 BIG(British Innovation Gateway) 프로그램을 운영 중(‘11~)
나. 국내 인터넷기업들도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이해관계자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유가치창출 활동 도입을 점차로 확대 중
2. 향후 전망 및 시사점
1)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은 금융·유통·물류·농업·통신까지 확대될 전망
가.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도 앱콘텐츠 개발자 등 생태계 이해 관계자들에 대한 지원 등이 확산될 것
2) 기업들의 자율적인 움직임과 더불어 국가차원의 지원책 마련 필요
가. ‘동반성장위원회’는 동반성장지수 평가기준에 공유가치 창출형 상생협력 요소 반영을 적극 검토 중
[ 출처 - KISA ]
좀 이론적인 이야기인 것 같지만, 기업도 이윤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제는 사회적인 활동도 함께 추구해 나가야 한다 이런 것 같다.
과거 이윤추구에 열을 올렸다면 이제 사회 환원과 복지를 위해 힘을 써 달라겠지...
또한 대기업들은 중소기업을, 중소기업은 소기업을, 소기업은 개인사업자를... 서로서로 잘 먹고 살자~
어렵지만 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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