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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무료 소프트웨어/문서 뷰어

[문서 뷰어] 한컴오피스 뷰어 2010 SE

by ^. 201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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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      류 : 문서 뷰어 프로그램
2. 프로그램 : 한컴 오피스 뷰어 2010 SE
3. 운영체제 : Windows 98/ME/2000/2003/XP/Vista/7
4. 라이선스 : 프리웨어 (개인/기업 등) [ 단, 기업이나 단체에서 이용시 사용신청서 승인 후 이용가능 ]
5. 제작자    : (주)한글과컴퓨터
6. 사이트    : http://www.hancom.co.kr/
7. 다운로드 : [ 다운페이지 ]




돌82넷에서 이번에 소개할 기업프리웨어는 국산 워드 프로그램의 자존심인 한글과컴퓨터의 '한컴 오피스 뷰어 2010 SE'이다.
.hwp 의 문서로 여러분에 잘 알려진 한글이다. 과거 문서 편집 한글만 내 놓다가,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S오피스를 겨냥하여 한글도 오피스 제품 시리즈로 나오고 있다. MS오피스를 따라한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에서 완벽히 정복하지 못한 것이 바로 '한글' 워드 프로그램이다.

다른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의 경우 상당히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점령을 했지만, MS의 워드와 한글과컴퓨터의 한글은 여전히 대결 중이다. 비록 마이크로소프트가 워드 시장도 많이 잡아먹고 오긴 하지만...

말이 길어졌고, 한글의 경우 유료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해당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문서(.hwp, .cell, .show 등)는 프로그램을 사야 볼 수 있을 것인데, 고맙게도 뷰어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있다. 한컴 오피스 뷰어 2010 SE 는 뷰어 프로그램이므로, 문서의 편집 기능은 안 되며, 보거나 출력 기능만 된다.

한글 오피스 뷰어의 경우 개인 사용자의 경우에는 무료이지만, 기업이나 단체의 경우에는 한글과컴퓨터의 사용신청서를 작성해서 롬페이지나 FAX(02-6280-5401)로 보내서 허락을 받아야 쓸 수 있다고 나와 있다. 2012년 1월 1일부터 시행이 되며, 시행일 이전 사용자들도 시행일 이후 사용을 할 경우에는 사용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한다.



한미FTA(?) 때문에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자세한 안내는 한글뷰어 다운로드 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한컴오피스 뷰어 2010 SE는 한글, 한셀, 한쇼 전용 뷰어를 통합한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 하나로 한글과컴퓨터 사의 모든 파일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파일도 함께 볼 수 있다고 나와 있다.



1. 실행화면

한컴오피스 뷰어 2010 SE





2. 설치 과정

- 설치를 시작하면 닷넷프레임워크 2.0 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설치를 먼저 한다.

한컴오피스 뷰어 2010 SE-설치시작



 

[ 닷넷프레임워크 2.0 자동 설치 ]

닷넷프레임워크 2.0 설치



- 다음 한컴오피스 뷰어 2010 SE의 본격적인 설치에 들어간다.

한컴오피스 뷰어 2010 SE 설치



- 한컴오피스 뷰어와 연동할 파일들을 선택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한글, 한셀, 한쇼 가 체크되어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파일들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고 싶으면 체크 표시를 하면 된다. 하지만 여기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들은 체크 해제하고 간다.


[ 한컴오피스 뷰어 2010 SE - 연결 파일 설정 부분 ]

한컴오피스 뷰어 연결파일 설정




설치가 완료되었다.

한컴오피스 뷰어 2010 SE-설치완료





3. 사용기

한글, 한셀, 한쇼 3가지 뷰어를 통합해서인지 프로그램 설치 파일도 상당히 크다. 124MB 정도 나간다.
자료실에는 과거 2007 버전의 뷰어들의 흔적은 찾을 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다. 물론 인터넷 자료실에서 과거 버전의 뷰어는 다운로드 할 수 있지만 말이다.
2007에서 2010, 그리고 2010 SE 로 버전업이 되었는데, 뷰어를 잘 쓰지 않아 그 기능적 업그레이드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글 오피스 제품들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들의 파일들도 볼 수 있게 기능이 추가되어 뷰어로써의 역할은 충분하다고 본다. 한국의 자존심을 굳건하게 계속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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