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IP&정보/문화행사

[무료영화 관람] 목요테마극장 - 11월 3일/10일/24일 오후 6시 30분(청계천문화관 3층 강당)

by ^. 2011. 10. 31.

     

반응형
11월이 바로 눈앞이다. 돌82넷(www.dol82.net)이 11월의 청계천문화관 무료영화 관람 소식을 전한다.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무료로 영화를 상영해 주며, 11월에는 3일/10일/24일 이렇게 보여준다.
11월의 테마는 '치유'로 잠수종과 나비, 누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3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점점 잊혀져 가는 가을을 뒤늦게 나마 잡아보자~




1. 무료영화 관람 - 잠수종과 나비 / 11월 3일 오후 6시 30분 (청계천문화관 강당)

- 상영작 : 잠수종과 나비
- 일시 : 2011년 11월 3일(목) 오후 6시 30분
- 장소 : 청계천문화관 3층 강당
- 문의 : 02)2286-3410

잠수종과 나비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11분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줄거리 : 잠수종 속에 갇혀 버린 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랑스 패션전문지 엘르의 최고 편집장인 쟝 도미니크 보비. 잘나가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20일 후, 의식을 찾은 쟝은 오로지 왼쪽 눈꺼풀만으로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나는 나비가 되어 꿈을 꾼다
좌절의 순간에서도 쟝은 희망을 가지며 자신의 상상력에 의존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로 스펠링을 설명하여 자신의 일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담담하게 책으로 써내려 간다. 쟝은 자신의 책 속에서 영원히 갇혀버린 잠수종을 벗어나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한 마리 나비로써 또 한번의 화려한 비상을 꿈꾼다.


[ 출처 : 청계천문화관 ]



2. 무료영화 관람 - 누들 / 11월 10일 오후 6시 30분 (청계천문화관 강당)

- 상영작 : 누들
- 일시 : 2011년 11월 10일(목) 오후 6시 30분
- 장소 : 청계천문화관 3층 강당
- 문의 : 02)2286-3410

누들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00분
- 등급 : 전체 관람가

- 줄거리 : 꼬마 이방인 누들과 스튜어디스 미리의 아주 특별한 인연!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스튜어디스 미리. 비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그녀는 한 시간만 아이를 봐달라는 중국인 가정부의 부탁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황급히 집을 나간 가정부는 돌아오지 않는다. 가정부는 연락두절, 아이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가정부가 남긴 메시지를 발견한 미리는 그녀가 강제 출국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욱 심난해진다.


[ 출처 : 청계천문화관 ]



3. 무료영화 관람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11월 24일 오후 6시 30분 (청계천문화관 강당)

- 상영작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일시 : 2011년 11월 24일(목) 오후 6시 30분
- 장소 : 청계천문화관 3층 강당
- 문의 : 02)2286-3410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24분
- 등급 : 전체 관람가

- 줄거리 : 노장 선수들,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코트로 귀환하다!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인 미숙을 비롯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노장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모은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
핸드볼에 인생을 걸었던 그녀들의 마지막 투혼이 시작된다!


[ 출처 : 청계천문화관 ]



* 청계천문화관 약도 및 교통안내

청계천문화관 약도 및 교통안내



앞에 2개의 영화는 잘 모르겠고, 마지막 우생순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청계천문화관에서 영화를 즐겨보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