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꿈마을영화마당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몽촌역사관 영상관에서 주제를 정해서 상영을 한다. 10월의 주제는 '꿈은 이루어진다'로 스포츠 드라마 위주로 영화가 선정되어 있다. 가 그 영화들이다. 맨발의 꿈, 밀리언 달러 베이비, 국가대표로 돌82넷은 마지막 영화인 국가대표를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난다.
서울올림픽 공원 근처에 거주한다면 감동의 물결을 다시 한번 느껴보자~
* 무료영화 관람 - 맨발의 꿈 / 10월 6일 오후 7시(몽촌역사관 영상관)
- 상영작 : 맨발의 꿈
- 일시 : 2011년 10월 6일(목) 오후 7시
- 장소 : 서울올림픽 공원내 몽촌역사관 영상관
- 문의 : 02)424-5138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21분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줄거리 : 이 아이들과 함께라면, 끝을 보고 싶어졌다!
한때 촉망 받는 축구선수였지만 지금은 사기꾼 소리를 듣는 전직스타. 이제 원광(박희순)이 인생역전의 마지막 승부수를 던질 곳은 내전의 상처로 물든 동티모르뿐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커피장사로 대박을 꿈꾸던 그는 다시 사기를 당하고. 대사관 직원 인기(고창석)는 전직스타에게 귀국을 권한다. 공항으로 향하는 길, 그러나 그에겐 마지막 찬스가 찾아온다. 거친 땅에서 맨발로 공을 차는 아이들을 목격한 것!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팔자!" 이 귀여운 독점사업(?)의 성공을 확신한 원광은 축구용품점을 차리고 짝퉁 축구화 살 돈도 없는 아이들과 하루 1달러씩 2개월 동안의 할부 계약을 맺는다. 그러나 그들의 계약은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약속이 되고 만다. 축구팀의 일원이 되고 싶었던 아이들은 열심히 돈을 벌지만, 하루 1달러는 너무 큰 돈이었던 것. 1달러 대신, 닭 한 마리가 오가던 끝에 결국 아이들의 원망만 가득한 축구화는 반납되고 원광은 가게를 접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무슨 미련이 남아있었던 걸까? 축구는 그만두고 싶었던 원광이 아이들 때문에, 이번만큼은 끝을 보고 싶어졌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축구팀을 결성하기로 한 것! 내전 때문에 생긴 어른들의 상처를 이어 받은 소년들은 서로 패스조차 하지 않았다. 키 작은 소년의 여동생은 오빠도 축구팀에 넣어 달라며 원광에게 로비(?)를 한다. 그러나 누가 그래? 꿈도 꾸지 말라고! 돈 없으면 축구도 하지 말라고! 운동장에 서면 미국 애들이나 일본 애들이나 다 똑같단 말이다! 그리고, 이제 세상의 끝에서 믿지 못할 그들의 시합이 시작되는데...
- 일시 : 2011년 10월 6일(목) 오후 7시
- 장소 : 서울올림픽 공원내 몽촌역사관 영상관
- 문의 : 02)424-5138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21분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줄거리 : 이 아이들과 함께라면, 끝을 보고 싶어졌다!
한때 촉망 받는 축구선수였지만 지금은 사기꾼 소리를 듣는 전직스타. 이제 원광(박희순)이 인생역전의 마지막 승부수를 던질 곳은 내전의 상처로 물든 동티모르뿐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커피장사로 대박을 꿈꾸던 그는 다시 사기를 당하고. 대사관 직원 인기(고창석)는 전직스타에게 귀국을 권한다. 공항으로 향하는 길, 그러나 그에겐 마지막 찬스가 찾아온다. 거친 땅에서 맨발로 공을 차는 아이들을 목격한 것!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팔자!" 이 귀여운 독점사업(?)의 성공을 확신한 원광은 축구용품점을 차리고 짝퉁 축구화 살 돈도 없는 아이들과 하루 1달러씩 2개월 동안의 할부 계약을 맺는다. 그러나 그들의 계약은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약속이 되고 만다. 축구팀의 일원이 되고 싶었던 아이들은 열심히 돈을 벌지만, 하루 1달러는 너무 큰 돈이었던 것. 1달러 대신, 닭 한 마리가 오가던 끝에 결국 아이들의 원망만 가득한 축구화는 반납되고 원광은 가게를 접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무슨 미련이 남아있었던 걸까? 축구는 그만두고 싶었던 원광이 아이들 때문에, 이번만큼은 끝을 보고 싶어졌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축구팀을 결성하기로 한 것! 내전 때문에 생긴 어른들의 상처를 이어 받은 소년들은 서로 패스조차 하지 않았다. 키 작은 소년의 여동생은 오빠도 축구팀에 넣어 달라며 원광에게 로비(?)를 한다. 그러나 누가 그래? 꿈도 꾸지 말라고! 돈 없으면 축구도 하지 말라고! 운동장에 서면 미국 애들이나 일본 애들이나 다 똑같단 말이다! 그리고, 이제 세상의 끝에서 믿지 못할 그들의 시합이 시작되는데...
[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
* 무료영화 관람 - 밀리언 달러 베이비 / 10월 13일 오후 7시(몽촌역사관 영상관)
- 상영작 : 밀리언 달러 베이비
- 일시 : 2011년 10월 13일(목) 오후 7시
- 장소 : 서울올림픽 공원내 몽촌역사관 영상관
- 문의 : 02)424-5138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33분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줄거리 :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권투에 인생의 전부를 건 열정적인 여자(힐러리 스웽크)와 회복될 수 없을 만큼 소원해진 딸과의 관계 때문에 스스로 세상과의 교감을 피하는 트레이너(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만나,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뻗어 나가던 중, 예기치 못했던 극적 사건으로 상상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매우 드라마틱한 작품이다. 이들의 만남과 도전은 서로에게 기적 같은 행운이 되어 우리가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차원의 감동과 전율을 전해준다.
- 일시 : 2011년 10월 13일(목) 오후 7시
- 장소 : 서울올림픽 공원내 몽촌역사관 영상관
- 문의 : 02)424-5138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33분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줄거리 :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권투에 인생의 전부를 건 열정적인 여자(힐러리 스웽크)와 회복될 수 없을 만큼 소원해진 딸과의 관계 때문에 스스로 세상과의 교감을 피하는 트레이너(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만나,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뻗어 나가던 중, 예기치 못했던 극적 사건으로 상상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매우 드라마틱한 작품이다. 이들의 만남과 도전은 서로에게 기적 같은 행운이 되어 우리가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차원의 감동과 전율을 전해준다.
[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
* 무료영화 관람 - 국가대표 / 10월 27일 오후 7시(몽촌역사관 영상관)
- 상영작 : 국가대표
- 일시 : 2011년 10월 27일(목) 오후 7시
- 장소 : 서울올림픽 공원내 몽촌역사관 영상관
- 문의 : 02)424-5138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37분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줄거리 : "이 쓰레기들로 뭐 하실려구요?"
불순한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녀석들,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분), 여자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분),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분),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 분)까지! 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 과연 그들은 거침없이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 일시 : 2011년 10월 27일(목) 오후 7시
- 장소 : 서울올림픽 공원내 몽촌역사관 영상관
- 문의 : 02)424-5138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37분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줄거리 : "이 쓰레기들로 뭐 하실려구요?"
불순한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녀석들,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분), 여자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분),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분),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 분)까지! 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 과연 그들은 거침없이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
* 몽촌역사관 약도 및 교통안내
몽촌역사관에서 무료 영화 관람을...~
[ 관련글 ]
[무료영화 관람] 한성백제 금요시네마 - 10월 7일/14일/21일/28일 오후 6시 30분(한성백제박물관 강당)
[무료영화 관람] 목요테마극장 - 10월 6일/13일/27일 오후 6시 30분(청계천문화관 3층 강당)
[무료영화 관람] 국회문화극장 "마당을 나온 암탉"-10월 13일 오후7시(국회의원회관 1층 대강당)
[무료영화 관람] 한성백제 금요시네마 - 10월 7일/14일/21일/28일 오후 6시 30분(한성백제박물관 강당)
[무료영화 관람] 목요테마극장 - 10월 6일/13일/27일 오후 6시 30분(청계천문화관 3층 강당)
[무료영화 관람] 국회문화극장 "마당을 나온 암탉"-10월 13일 오후7시(국회의원회관 1층 대강당)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