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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82넷은 6월에 컴퓨터를 새로 하나 업그레이드 겸 하나 조립을 했었다. 지금 만약 구입을 했다면 인텔 i5-2500k cpu를 샀을텐데... 좀 아쉬운 감이 있다. 어찌 되었든 그 당시에는 가격 대비로 해서 인텔 i3-2100 샌드브릿지로 구매를 했다.
조립을 대충 할 줄 알기에 부품별로 구매를 했었다. CPU 박스에 정품확인 마크가 있었지만, 확인은 해 보지 않고 있었는데 심심해서 한번 정품 확인을 해 보았다. 인텍앤컴퍼니(www.intechn.com), 코잇(www.coit.co.kr), 피씨디렉트(www.pcdirect.co.kr)에서 정식으로 유통하는 CPU가 정품이다.
내가 구입한 것은 인텍앤컴퍼니꺼다.
친절하게 인텔 CPU 정품 확인을 위한 개별 사이트까지 만들어 놓고 있었다. 그냥 인텔사이트로 확인 하는 줄 알았는데...
* 인털(intel) 정품 CPU 확인 방법
간단히 정품 스티커 밑의 바코드(시리얼) 번호를 적으면 된다기에 한번 입력해 보았다.
참고로 정품 스티커는 2010년 2월 8일 이후에 구입한 사람이 볼 수 있다고 하니, 1~2개월 후에 구입했다고 해도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살펴보니 어~ 이게 좀 이상하게 나온다. 3년 무상 보증으로 알고 있는데, 무상 AS 가능 여부는 'NO' 로 나온다. 분명 위에는 '정품 CPU'로 나오는데, 무상 AS는 안 된다니... 갑자기 찝찝한 느낌이 든다.
사이트를 살펴보니 Batch# 에 적힌 번호로도 확인 가능하다기에 해보니, 여긴 또 제대로 나온다. 헷갈린다.
그래서 통합AS센터에 한번 전화를 해 보니, 정품 스티커로는 잘못된 정보가 나올 수 있고, Batch# 으로 확인하면 그 내용이 정확하다고 한다. 참 어이가 없다. 그러면 정품 스티커는 버리든가 아님, Batch#으로 번호를 통일시키든가~ 물론 정품 스티커의 번호로도 정품 CPU 라는 것까지는 알 수 있지만, 정확히 나와야 머 믿든지 하지.
현실적으로 가장 정확한 정품 CPU 확인 방법은 바로 직접 CPU에 적힌 시리얼 번호로 조회하는 것이다.
하지만 조립전이나 바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조립이 다 된 상태나 컴퓨터를 잘 못하는 사람이 CPU 쿨러를 제거해서 CPU 표면에 적힌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기는 많이 번거럽다.
하지만 나중에 컴퓨터가 맛이 가면 A/S 받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분해를 하긴 해야 할 것이다.
에고, 테스트 삼아 아무 번호나 한번 입력해 보니, 정식 유통된 CPU가 아니라고 뜬다. 이렇게 뜨면 100% 국내 유통사를 통한 정품이 아닌 벌크나 그레이, 역수 등의 비공식 경로를 통해 유통된 CPU 일 것이다.
아래는 인텔 정품 CPU 유통업체(공인대리점) 이다. 스티커 색깔은 업체마다 틀리겠지만, 디자인은 동일하다. 요즘에는 QR코드도 함께 찍혀서 나오는 듯하다.
만약 CPU A/S 맡기려면 아래의 인텔통합A/S센터에 문의를 하면 된다. CPU A/S 관련된 택배비는 모두 무료이다. 왕복으로...
인텔 CPU를 이미 구입한 분들이나 혹시나 구입하신 분들은 정품 CPU 인지 한번 확인을 해보자. 요즘 속여 파는 사람이 없을지 모르지만, 미심쩍은 느낌이 든다면 바로 확인을 하자. 그리고 요즘에는 다 정품 스티커가 있을 것이다. 조립 예정인 사람들은 꼭 빈 CPU 박스 및 스티커도 챙겨서 보내 달라고 하자. A/S 및 정품 확인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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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입한 것은 인텍앤컴퍼니꺼다.
친절하게 인텔 CPU 정품 확인을 위한 개별 사이트까지 만들어 놓고 있었다. 그냥 인텔사이트로 확인 하는 줄 알았는데...
[ 인텔 정품 CPU 확인 사이트 ]
* 인털(intel) 정품 CPU 확인 방법
(1) 정품 스티커 하단의 바코드 번호(2010년 2월 8일 이후 구매시)
(2) CPU 박스의 Batch# 코드
(3) CPU 겉 표면의 시리얼 번호
(2) CPU 박스의 Batch# 코드
(3) CPU 겉 표면의 시리얼 번호
[ 정품 스티커 밑의 바코드 번호, CPU 박스에 붙어 있는 Batch# 코드 ]
간단히 정품 스티커 밑의 바코드(시리얼) 번호를 적으면 된다기에 한번 입력해 보았다.
참고로 정품 스티커는 2010년 2월 8일 이후에 구입한 사람이 볼 수 있다고 하니, 1~2개월 후에 구입했다고 해도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살펴보니 어~ 이게 좀 이상하게 나온다. 3년 무상 보증으로 알고 있는데, 무상 AS 가능 여부는 'NO' 로 나온다. 분명 위에는 '정품 CPU'로 나오는데, 무상 AS는 안 된다니... 갑자기 찝찝한 느낌이 든다.
[ 정품 스티커 밑의 바코드 번호로 조회한 결과 ]
사이트를 살펴보니 Batch# 에 적힌 번호로도 확인 가능하다기에 해보니, 여긴 또 제대로 나온다. 헷갈린다.
[ CPU 박스(단품)에 붙은 스티커의 Batch# 코드로 조회한 결과 ]
그래서 통합AS센터에 한번 전화를 해 보니, 정품 스티커로는 잘못된 정보가 나올 수 있고, Batch# 으로 확인하면 그 내용이 정확하다고 한다. 참 어이가 없다. 그러면 정품 스티커는 버리든가 아님, Batch#으로 번호를 통일시키든가~ 물론 정품 스티커의 번호로도 정품 CPU 라는 것까지는 알 수 있지만, 정확히 나와야 머 믿든지 하지.
현실적으로 가장 정확한 정품 CPU 확인 방법은 바로 직접 CPU에 적힌 시리얼 번호로 조회하는 것이다.
하지만 조립전이나 바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조립이 다 된 상태나 컴퓨터를 잘 못하는 사람이 CPU 쿨러를 제거해서 CPU 표면에 적힌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기는 많이 번거럽다.
하지만 나중에 컴퓨터가 맛이 가면 A/S 받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분해를 하긴 해야 할 것이다.
에고, 테스트 삼아 아무 번호나 한번 입력해 보니, 정식 유통된 CPU가 아니라고 뜬다. 이렇게 뜨면 100% 국내 유통사를 통한 정품이 아닌 벌크나 그레이, 역수 등의 비공식 경로를 통해 유통된 CPU 일 것이다.
[ 비정품 CPU 일 경우 ]
아래는 인텔 정품 CPU 유통업체(공인대리점) 이다. 스티커 색깔은 업체마다 틀리겠지만, 디자인은 동일하다. 요즘에는 QR코드도 함께 찍혀서 나오는 듯하다.
[ 인텔 공인대리점 - 출처 : Real CPU ]
만약 CPU A/S 맡기려면 아래의 인텔통합A/S센터에 문의를 하면 된다. CPU A/S 관련된 택배비는 모두 무료이다. 왕복으로...
인텔 CPU를 이미 구입한 분들이나 혹시나 구입하신 분들은 정품 CPU 인지 한번 확인을 해보자. 요즘 속여 파는 사람이 없을지 모르지만, 미심쩍은 느낌이 든다면 바로 확인을 하자. 그리고 요즘에는 다 정품 스티커가 있을 것이다. 조립 예정인 사람들은 꼭 빈 CPU 박스 및 스티커도 챙겨서 보내 달라고 하자. A/S 및 정품 확인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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