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PCR 테스트가 그나마 정확하다.
집에서 간단히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PCR 테스트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어느 정도 간단하면서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할 수 있기에...
요즘 같이 코로나 변이가 판을 치기에...
백신을 맞아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백신을 맞아도 걸리는 시대이기에..
발열과 두통 등 의심이 있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확인을 하면 좋을 것이다.
똘82닷컴의 경우는 휴마시스 자가진단키트로 확인을 하였다.
1. 휴마시스 자가진단키트는 간단히 테스트기 1개, 멸균면봉, 추출액튜브, 필터캡 으로 구성되어 있다.
맨 아래 COVID-19 Ag Test 라 적힌 봉지를 뜯으면 테스트기가 나온다. 여기에서 최종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2. 요렇게 테스트기가 나왔다. 아래쪽에 추출액을 넣어주면 C/T 에 빨간선이 나와서 결과 확인 가능한 구조이다.
3. 멸균 면봉이다. 뒷면 종이를 찢으면 나온다. 잘 안 나오면 가위로 오려도 무방하다.
끝에 있는 면봉은 손으로 만지지 마시라. 거기에 코를 쑤셔서 콧물을 묻혀 결과를 봐야 하니까 말이다.
4. 이렇게 멸균면봉의 모습니다.
그냥 플라스틱 면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5. 이제 알아서 각자 멸균 면봉을 코 속에 넣어 4~5회 정도 찌르거나 돌려 콧물을 묻힌다.
양쪽 코 모두를 해도 되고 한쪽 코만 해도 감염된 사람은 확인가능하니 양쪽 모두 찌를 필요는 없을 듯 하다.
그런 뒤 멸균 면봉을 추출액 뚜껑을 열고 안 에 넣고 잘 돌려 주면 된다. 위 아래 찍어 주시면 돌려 주시면 상관없다.
6. 면봉을 꺼내고 추출액 상단에 캡을 씌워준다.
캡의 입구가 작은 쪽이 위로 가도록 해 준다. 추출액을 모아 테스트기에 넣어주기 위한 용도이다.
잘 부을 수 있다면 캡을 끼울 필요도 없겠지만...
7. 추출액을 테스트기 아래쪽의 빨간 원에 짜셔 부어주면 된다. 3~4방울 넣어주면 된다.
8. 그러면 1~2분 안에 바로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15분간 기다리라고 하지만 1~2분 내 왠만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이렇게 C 에 빨간선이 생기면 코로나19 감염 X, C와 T에 빨간선이 생기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 1. 대조선(C)과 시험선(T) 모두 나타난 경우 - 검체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의 항원이 발견되었으며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반드시 선별진료소 등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 대조선(C)만 나타난 경우 -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므로 열, 기침 등 코로나19관련 증상이 나타나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는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반드시 선별진료소 등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3. 무효인 경우 - 검체를 검사용 키트에 떨어뜨리고 15분 후에서 20분 사이에서 선홍색의 대조선(C)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선홍색의 시험선(T)이 나타나도 시험결과는 무효입니다. 4. 기타 - 선이 희미하더라도 선(대조선 C, 시험선 T)이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코로나 19 자가진단키트로 간단하게 코로나 감염 여부를 간단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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