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가끔 저장도 하지 않았는데 파일을 날리는 경우가 생긴다.
컴퓨터가 이상하든지 아니면 엑셀 자체가 문제이든지 등...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엑셀을 날리는 경우는 많이 없지만, 간혹 많은 문서 작업을 동반하거나 아니면 큰 엑셀 파일 등 작업시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아니면 본인이 저장을 잘 하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저장도 안 한 것 같은데...3시간 넘게 작업한 자료인데 어떻게 살릴 방법이 없을까.
최대한 1시간 정도 작업한 분량이라도 남아 있으면 다행인데.. 시간이 없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한번 똘82닷컴(ttol82.com)과 살펴보자.
1. 엑셀 메뉴 [파일]-왼쪽편에 [옵션]
2. 엑셀 옵션창에서 왼쪽편 [저장] 을 선택
그러면 "자동 복구 파일 위치" 가 나올 것이다. 해당 폴더 위치를 복사한다.
3. 아마 폴더나 하나 열어서 주소 부분에 복사해서 엔터를 치면 아래와 같이 자동 복구 폴더 위치에 들어갈 것이다.
이제 최근에 작업한 날짜의 폴더들을 찾아보자. 아마도 있길 바라며...
4. 오래전에 작업한 내용의 폴더들도 일부 남아 있다. 쓰레기 정보가 될 수도 있지만 어떠어떠한 증거자료를 잡힐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파일명 확장자자 .xlsb 형태로 해당 파일을 열어보면 열리기도 한다.
혹시나 엑셀 자료를 날리거나 그나마 조금이라도 작업한 내용을 살리길 원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100% 살릴지 아니면 아예 못 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평소 중요한 파일은 수시로 저장을 하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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