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성매매에 관련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거기에 대한 썰과 팁을 좀 풀어볼까 합니다.
우선 성매매를 하기 위해선, 몇가지 지식에 대해 좀 알필요가 있습니다.
유럽쪽이 성매매가 활성화 되어있고 그외의 국가 지역은 성매매가 많이 어렵습니다.
한국은 성자체가 유물 또는 생활을 할 수 없는 성들이기에 성매매는 어렵겠죠.
우선 타워형이 있고, 캐슬형이 있습니다.
타워형은 보초병과 궁수들을 위에 올려고 안에는 물자와 병기들을 보관하는데 주로 쓰입니다
교통입지는 좋지 않으나, 75000유로 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급매로 나온 물건으로 한화 1억 500만원정도로 소유할 수 있습니다.
직접 살아도 되고 에어앤비용으로 꾸미거나, 전세를 놓아서 갭투자도 가능합니다.
14.5만유로, 약 2억원. 연식이 꽤 오래된 매물로 재건축이 시급해보이지만,
역사적 가치와 주변 인프라가 잘 되어있어서 가격이 위의 매물보단 2배가량 됩니다.
이제 캐슬형을 알아보죠.
대규모 성을 매매하기에는 자금력이 좋지 않은 경우 이런 세미형 캐슬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15세기 건물이지만, 외관상태도 좋고, 인터넷도 설치 가능합니다.
약 100만유로, 한화 14억 입니다. 평수대비 강남보다 저렴합니다.
남자라면 실전전투형 성을 선호하지만, 규모가 있어서 매물로 잘 나오지 않기떄문에 와이프와 적당한 타협을 위해
이런 궁전형을 찾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근데 내가 봐도 예쁘고 남이 봐도 예쁜건 항상 비싸죠. 49억원입니다.
공성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성내에서 물자생산(빵)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절벽과 성내 인프라, 감시 타워, 궁수배치등 뭐하나 빠질것 없는 실전형 캐슬입니다.
약 142억원으로 인수후, 분양을 하거나 전세를 놓아 갭으로 접근하면 꽤 저렴한 가격으로 남자 인생의 쓸때없는 로망인 성주가 될 수 있습니다.
성매매를 하실때 주의하실 부분은 연식이 있는 대에 비해 고층인 경우가 있어서 항상 수압을 채크하셔야 하며 이부분 놓치면 펌프시설에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한 실제 매물을 보시지도 않고 덥썩 매매하시는 경우 위의 성이 아니라 XX성 같은 중국집(중화요리) 매물인 경우도 간혹 있으니
꼭 살펴보고 매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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