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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분의 노트북 메모리가 생겼다.
이 놈을 어디 써 먹을까 생각하다가 시놀로지 NAS에 써 먹는 걸 예전에 본 듯한...
일단 제일 성능이 후진듯한 DS214se의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해 보기로 하였다.
1. 5~6년 이상된 시놀로지로 이제까지 문제없이 잘 쓰고 있다.
간간이 속도가 느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순결한 흰색 케이스에 세월이 흘러도 변색은 없는 듯 하다.
2. 옆면도 Synology 마크를 멋지게 뚫어 놓았다.
3. 이왕 사진 찍는 김에 뒷태도 쫙.
4. 일단 나사를 풀어서 케이스들 조심스럽게 들어냈다. 2테라 하드디스크 2개로 구성되어 있다.
후면을 봐도 없으며, 하드디스크를 분리해도 메모리를 업그레이할 구석이 없다. 젠장
결론은 보드에 메모리 일체형으로 ds214se 모델은 ram 업그레이드가 불가하니 참고.. 뜯지 말고 그냥 있으시길...
여분의 노트북 메모리는 다른 nas 의 업그레이드용으로 넘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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