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상
인터넷 익스플로러 7 또는 8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면, 탭구조로 웹브라우저의 모양이 바뀌게 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6에선 매번 새창을 띄워서 웹서핑을 했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7,8 부터는 탭브라우징을 지원하게 되었다.
그런데 기본 설치만 된 상태에서 새탭을 클릭하거나 단축키(Ctrl + T)를 누르면 새탭이 뜨게 되는데, 기본 빈화면이 뜬다.
물론 기본 빈 화면을 활용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지만 대다수는 그냥 사용을 할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종종 기본 홈페이지(구글)의 주소를 주소창에 다시 입력하는 때가 있다.
다른 사이트로 이동을 위해 입력은 어쩔 수 없지만, 기본 홈페이지로의 이동은 약간 번거럽다.
물론 '집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기본 홈페이지로 연결되긴 하지만 그래도 번거럽다.
2. 원인
이걸 원인이라 밝히기는 좀 그렇치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7,8 이상의 탭에 관한 설정이 안 되어서 그렇다.
3. 해결책
(1) 인터넷 익스플로러 메뉴 중 [도구]-[인터넷 옵션]에 들어간다.
(2) 홈페이지에는 기본적으로 웹브라우저가 실행될 때나 새탭이 열린 때 열 수 있는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해 준다.
'탭 사용에 관련된 옵션을 변경합니다.' 옆의 [설정]을 클릭한다.
(3) 중간 쯤에 '새 탭이 열리면 다음을 여십시오'에서 [사용자의 첫 홈페이지]로 선택을 해 준다.
[확인]을 클릭한다.
(4) 그런 다음 나머지 메뉴들을 빠져 나오면 새탭 열기에 관한 사항이 바뀌어 있을 것이다.
새탭을 열어보면 바로 기본 홈페이지 주소로 이동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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