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2차 도메인(구매한 도메인) 설정 방법이 변경되었다.
기존 A-record에 IP주소를 직접 넣어주어야 하는데,
IP방식이 아닌 CNAME에 도메인 주소를 넣어서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똘82닷컴의 경우 무료 dns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이트가 좀 이상하게 꼬였다.
다른 무료 DNS를 알아보다가 dnszi.com 도 가능하지만, 도메인 주소 www.ttol82.com 과 같이
앞에 www 는 기본되지만, www 없이 바로 ttol82.com 으로는 접속이 불가능하였다.
대신 포워딩 기능을 통해서 해당 사항 처리가 가능하지만, 조금 그렇다.
www를 앞에 붙이지 않아도 루트 도메인 그대로 접속가능한 무료 dns 를 소개한다.
PointDns(http://pointhq.com/) 이다.
엄밀히 따지면 무료 DNS 서비스는 1개의 도메인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일부 다양한 DNS 서버의 설정 등록은 10개정도만 가능하게 제한 두었으나,
티스토리를 도메인 연결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영어 사이트지만 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 구글 번역기 돌려도 되잖아~
1. Sign up for free 누르면 가입을 할 수 있다.
2. 혹시나 가격정보를 보니, 도메인 1개는 무료 등록 가능하다.
3. 아래의 노란색 부분은 필수이니 꼭 입력하자.
username이 아이디라 보면 될 것이다.
4. 가입 후, 로그인을 하자. 로그인 전 이메일 인증도 있으니 참고하자~
똘82닷컴의 경우 이미 세팅이 끝난 상태로 초기화면과 약간 다를 수 있다.
오른쪽 상단 자신의 도메인을 입력후, [ADD] 하면 도메인 추가가 끝난다.
5. 도메인 추가 후, 상세 DNS 관련 설정을 해 주면 된다.
2가지만 추가하면 된다.
[Add record] 를 해서 CNAME 과 ALIAS 추가를 하면 되는 것이다.
6. CNAME 추가
티스토리에 나와 있는대로, 레코드 타입은 CNAME 선택,
Name 은 www, hostname host.tistory.io 입력 후, [update record] 클릭하면 끝
7. ALIAS 추가 (이부분이 www 안 붙여도 접속가능하게 해 주는 부분)
레코드 타입 ALIAS, Name 은 빈칸, Target 은 www.ttol82.com 형태로 www 붙인 주소를 적어주면 된다.
[update record] 클릭하면 끝
8. PointDns 에서의 설정은 모두 끝났다.
PointDns 의 dns 주소를 몇개 적어둔다. 15개 정도의 dns가 있는데 똘82닷컴은 이중 5가지 정도만 쓰기로 하였다.
싱가폴, 호주, 미국 등 몇개 dns를 알아둔다.
9. 그리고 각자 등록된 도메인 업체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dns 주소를
8번에서 적어둔 dns로 변경해 주면, 몇 시간 후면 변경한 dns 주소가 반영될 것이다.
2차 도메인을 설정한 사람은 어렵지 않게 할 것으로 생각든다.
혹시 티스토리 DNS 설정 변경으로 혼란이 있다면 PointDns 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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