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노트북 BIOS(바이오스) 업데이트

간만에 노트북 BIOS(바이오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번 해 보려고 한다.
물론 BIOS 라는 것이 제조사에서 업데이트 버전을 내 놓으면 할 수 있지만,
업데이트 된 버전이 없고 현재 사용하는 버전이 최신버전이라면 못한다.

 

 

똘82닷컴이 현재 사용하는 노트북은 HP 기종이다.
기업용에서는 HP 제품라인이 삼성이나 LG 제품들보다는 좀 더 저렴한 편이다.
물론 이것도 판매처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한 사양이라면 국산 브랜드보다 외산 브랜드가 저렴하드라.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다. 국산 브랜드는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 외산 브랜드는 디자인이 넘 투박하다.ㅋㅋ
잡소리는 치우고 HP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위해 한번 홈페이지를 방문하니 신규 바이오스 버전이 있다.

들어가기 전에 한가지 우려하는 것은 바이오스 업데이트라는 것이 무언가 뚜렷한 문제점으로 인해서 불편하지 않는다면
안 해도 상관이 없으며 초보자가 했을때는 문제의 소지도 있으므로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요즘 스마트폰 시대로 우리가 OS 업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구입 초기 상태의 버전을 그대로 유지해도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린다.
괜히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여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다니 마니 하는 문제점도 1%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러면 한번 HP 노트북 바이오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번 해 보겠다.

1. HP 홈페이지www.hp.co.kr 또는 www.hp.com )를 접속하여 [고객지원]-[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를 클릭한다.
   HP 제품들의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할 때 흔히 가는 경로이다.

 

 

2. 노트북 이름을 알고 있다면 '제품별로 찾기'에 바로 입력하면 된다.
   똘82닷컴 경우 노트북 이름 찾기가 귀찮고 혹시나 잘못 알고 있나 싶어 옆에 '내 제품 검색'을 해 보았다.
   자동으로 내 컴퓨터 모델을 체크 해 보겠다는 것이다. 다른 삼성, LG 도 아마 이러한 메뉴들이 있을 것이다.

 

 

3. 설치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면 아래와 같이 제품 찾는 작업을 실시한다.

 

 

4. 오호 HP 노트북 모델을 찾았다.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 다운로드]를 클릭하자.
   그러면 해당 노트북 모델에 맞는 드라이버 다운 경로로 안내해 준다.

 

 

5. 적당한 운영체제를 선택해 준다. 32비트, 64비트 정도는 정확히 구분을 해서 다운로드 하자.

 

 

6. 운영체제를 선택하면 '다운로드 색인' 해서 드라이버 리스트가 나오는데 똘82닷컴은 [BIOS]를 클릭하였다.

 

 

7. 그러면 BIOS 항목이 간단히 나오는데 현재 버전이 2014년 6월에 나온 버전이 있다.
   이전버전과 차이가 나는 최신버전이 있다는 말이다. [다운로드]를 클릭한다.

 

 

8. 한가지 주의할 점은 HP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 경우 업데이트 작업을 마치면 바로 컴퓨터가 재부팅이 된다.
   만약 작업중인 파일이 있다면 펌웨어 업데이트 전에 꼭 자료 저장은 하고 실시하자.
   다운로드 받은 바이오스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시키자. [Next]를 선택한다.

 

 

9. 약관에 동의하고 [Next]를 클릭하면 바로 업데이트 작업에 들어간다.

 

 

10. 갑자기 노트북이 웅~ 소리를 내며 힘겨워한다. 그리고 바이오스 업데이트 화면이 나오는데,
    노트북이 견디기 힘들어서 그런가 제대로 바이오스 업데이트 관련 부분을 확인할 수 없다.

 

 

    별도로 클릭을 해 주거나 '업데이트 시작'이라는 버튼이 있을 줄 알았는데 바로 자동으로 알아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그리고 바로 재부팅이 된다. 꼭 유념하고 업데이트 전에 하고 있는 작업은 모두 종료를 하자.
    bios 업데이트 작업 끝~



bios 업데이트가 정확히 마쳤는지는 초기 바이오스 화면을 살펴보면 될 것이다.
똘82닷컴(www.ttol82.com)은 생략하겠다.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바로 진행되는 바람에 좀 당황을 했다..ㅋㅋ

HP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편을 예로 들었는데, 다른 삼성, LG, DELL, ASUS 등도 비슷한 형태로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큰 문제가 아니면 평생 안 해도 상관없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다.
하지만 좀 더 컴퓨터의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업데이트된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