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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정보/컴퓨터 관련

2012년 10월 그래픽카드 순위, 성능비교 - PassMark

by ^. 201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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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고성능 그래픽카드 순위를 한번 알아보자.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똘82닷컴(www.ttol82.com)은 그래픽카드에 관해서는 요즘은 크게 관심이 없다.
게임매니아들이나 그래픽 전문가들이야 고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원하기 마련이다.

2012년 10월 그래픽카드 순위, 성능비교 - PassMark



옛날 하드웨어 쪽으로 관심이 많을 때에는 좋은 그래픽카드,VGA카드가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기를 즐겨하곤 했지만... 요즘은 메인보드에 장착된 기본 그래픽카드로도 왠만한 일들은 하기에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자라면 그래픽카드가 무엇인지도 잘 모를 것이다.ㅋㅋ

메인보드의 기본 그래픽을 제외하고 더 좋은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원하는 분이나 신규 구매를 앞둔 분이라면 참고하면 좋은 자료가 될 듯 하다. 물론 아래의 순위대로 모든 것이 딱딱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대충 그러하다는 뜻이겠지.

그럼 PassMark Software에서 제공하는 그래픽카드 순위, 성능비교 순 자료를 한번 살펴보자.


[ 그래픽카드 순위(고성능순) 2012년 10월 4일자 - 출처 : PassMark Software ]

그래픽카드 순위(고성능순) 2012년 10월 4일자



This chart made up of thousands of PerformanceTest benchmark results and is updated daily with new graphics card benchmarks. This high end chart contains high performance video cards typically found in premium gaming PCs. Recently introduced ATI video cards (such as the ATI Radeon HD) and nVidia graphics cards (such as the nVidia GTX and nVidia Quadro FX) using the PCI-Express (or PCI-E) standard are common in our high end video card charts.


PassMark 그래픽카드 순위 1위는 AMD의 FirePro V9800이 차지했다. 가격대도 $2,789으로 3백만원정도 한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AMD FirePro V9800 4G는 4백만원 후반~7백만원대까지 정말 가격이 후덜덜~하다.

2위는 GeForce GTX 680, 3위는 GeForce GTX 670, 4위 GeForce GTX 580, 5위 라데온 HD 7970, 6위 라데온 HD 7950, 7위 GeForce GTX 570, 8위 GeForce GTX 480, 9위 라데온 HD 7970M, 10위는 GeForce GTX 690이 차지했다.

2위권부터는 가격이 다소 다운되어 50만원대로 나온다. 물론 그 이하에 또 비싼 넘들이 있긴 하지만...
역시 그래픽카드는 AMD(ATI)와 지포스가 경쟁자로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다나와 인기 그래픽카드를 살펴보다. 지포스 GTX 660가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지포스 GTX 550, 지포스 GTX 650 들이 대부분이며 AMD(ATI)제품은 라데온 HD 5870, 라데온 HD 7750, 라데온 HD 7770 들이 그 아래에 있다.

가격대들은 15만원 ~ 30만원대로 1년 전과 비교해서 역시나 인기상품들의 모델은 달라져도 가격대는 비슷한 듯 싶다.
그러면 그래픽카드 순위권에서 높은 쪽에 랭크된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확실히 달라질까?

똘82닷컴이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장담은 못하겠지만,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에서는 크게 그 차이를 모를 것 같다. 고성능 그래픽 작업을 요구하는 게임이나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화면이 끊김없이 보이거나 좀 더 빠릿하게 보이거나 등...

요즘 웬만한 메인보드의 기본 그래픽카드들도 몇년전의 별도의 그래픽카드들보다는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니까 말이다.
물론 별도의 그래픽카드는 고성능을 요구하는 사용자를 위해서 계속적으로 출시는 되겠지만 말이다.

똘82닷컴이 생각하기로는 차츰 그래픽카드도 메인보드에 계속해서 통합되어, 별도의 그래픽카드의 수요는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면 게임개발사의 입장에서도 퀄리티가 뛰어난 그래픽을 요구하는 게임보다는, 중하급의 그래픽카드를 가진 사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을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야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 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도 너무 그래픽이 떨어진다면 그게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한다면 좋을 것 같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발달로 PC의 수요도 점차 줄어들 것 같은데...ㅎㅎ

그래픽카드를 새로 장만하실 분들은 참고를 하시고... 그래도 가장 현실적인 그래픽카드 순위는 다나와의 인기상품 순위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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