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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2012년 4월 웹분석&통계 - 브라우저/운영체제 순위 등

by ^. 201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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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 웹분석은 뛰어넘었고, 5월달에 이렇게 2012년 4월 웹분석&통계를 살펴보기로 하였다.
아래의 통계자료는 스탯카운터(StatCounter.com)의 자료를 참고하여 알아본 것이다.

2012년 4월 웹분석&통계 - 브라우저/운영체제 순위 등



한달한달 웹분석 및 통계자료를 살펴보니 변화가 있긴하다.



1. 웹브라우저 순위

(1) 세계

- 세계 웹브라우저 순위를 살펴보자. 인터넷익스플로러(IE)는 계속적인 하락추세이고, 구글크롬(Chrome)는 계속해서 상승추세이다. 파이어폭스는 정체기이고... 나머지는 거의 변동이 없다.
IE의 경우 34.07% 점유율로 1위를, 크롬이 31.23%로 2위, 파이어폭스가 24.87%로 3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5월이나 6월 중으로 크롬이 IE를 누르고 1위로 서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웹브라우저 순위-세계




(2) 국내

- 국내의 웹브라우저를 살펴보면, 세계적 추세와는 거리가 멀지만 약간은 유사하게 흘러간다. IE가 완만한 흐름이지만 약간씩 주춤하는 추세이고, 크롬의 경우에는 약간씩 상승하고 있다.
인터넷익스플로러가 78.69%로 80% 점유율에서 멀어지고 있으며, 2위 크롬은 13.49%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3위는 파이어폭스가 4.35%를 보여주고 있다.

웹브라우저 순위-국내





2. 웹브라우저 버전 - 한국

- 인터넷익스플로러 8.0이 39.05% 로 3,4월 다른달보다 많이 하락했다. IE8이 윈도우XP의 최대 버전의 익스플로러 버전임에 윈도우7 환경이 그만큼 더 많아졌다는 얘기일 수도 있다. 혹은 3,4월 신학기를 맞아 새로 컴퓨터의 수요가 많아져서 그만큼 IE9가 증가된 것일 수도 있다.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확실히 IE8과 IE9의 모습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IE9는 25.94%로 3,4월 급속히 상승했다.
윈도우7 환경으로 점차 많이 옮겨가고 있다는 뜻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의 경우 3.73% 로 아직까지 끈질기게 남아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보안에 취약한 IE6을 쓰고 있다면 IE8 로 업그레이드를 하자!

웹브라우저 버전 - 한국





3. 운영체제 순위

(1) 세계

- 윈도우7의 완만한 상승세와 윈도우XP의 완만한 하락세가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 윈도우7이 47.58%, 윈도우XP는 31.79%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윈도우 비스타는 8.92%, MacOSX는 7.66%를 보여주고 있다.

운영체제 순위-세계




(2) 국내

- 국내의 경우에도 세계적 추세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만, 윈도우7이 아직 윈도우XP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윈도우 XP의 경우 47.26%, 윈도우7은 42.52%로 윈도우7이 많이 쫓아왔다. 이 추세로 보자면 6~8월쯤 상당히 근접하거나 윈도우7이 윈도우XP를 추월할 것 같기도 하다.


운영체제 순위-국내





암튼 MS의 운영체제가 바뀌면서 덩달아 웹브라우저 점유율도 따라 변화됨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다. 윈도우XP와 윈도우7의 교체주기와 IE8와 IE9의 교체주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및 기업 시스템 관계자들은 눈여겨 볼만한 대목이다.

가정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기업의 환경에서 윈도우XP를 언제까지 고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미 외부에서는 윈도우XP 컴퓨터가 출시되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의 ERP환경, 내/외부 프로그램 등이 윈도우XP 및 IE8이하의 환경으로 만들어지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곳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그에 맞게 대처를 하는 곳들도 많겠지만...

하루 빨리 윈도우7와 IE9 또는 그 이상의 환경에서도 잘 동작하도록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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