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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메트로 9호선 요금이 6월 16일부터 성인기준으로 500원 인상이 된다. 기습적인 인상이다.
서울지하철 9호선의 경우, 민간자본을 유치해서 건설이 되어 민간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운임을 결정하고 징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문제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개통을 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지만, 적자 확대가 지속되자 이제 운임 인상을 하는 것인데... 그 운임 인상의 폭이 너무 크다는 점이다.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지하철 요금 2천원 시대가 머지 않을 듯 싶다.
* 서울시 메트로 9호선 기본 운임 500원 인상
- 조정일 : 2012년 6월 16일(토)부터 ~
- 변경운임 :
(1) 교통카드 기준
- 성인 : 1,550원
- 청소년 : 1,120원
- 어린이 : 700원
* 9호선 환승시 500원 추가징수
- 조정일 : 2012년 6월 16일(토)부터 ~
- 변경운임 :
(1) 교통카드 기준
- 성인 : 1,550원
- 청소년 : 1,120원
- 어린이 : 700원
* 9호선 환승시 500원 추가징수
정부가 기반시설을 민영화 하면 이러한 문제점이 일어날 수 밖에는 없다마는...
서울의 경우 교통의 핵심이 지하철인데... 이제 슬슬 폐단이 일어나는 것일까?
이제 9호선은 피해서 다녀야 하는 것인지?
선거가 끝난 마당에 서민들의 걱정거리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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