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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오토캐드(AutoCAD) 2013 출시

by ^. 201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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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AutoCAD) 2013이 지난 3월 28일자로 국내에 출시가 되었다.
매년 버전이 거의 의무적으로 나오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오토캐드이다. 그렇기에 버전이 올라갈 수록 여러 기능,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지만, 갈수록 프로그램 또한 무거워져 가는 느낌도 든다.

오토캐드 클라우드 기능도 나오고 어쩌고 하는데...

[ 오토캐드(AutoCAD) 2013 출시 - 출처 : 오토데스크 ]

오토캐드(AutoCAD) 2013 출시



기업에서도 구입가격 또한 비싸기에, 참으로 구입 및 유지하기가 곤란한 프로그램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좋고 오토캐드를 필수로 사용을 하는 곳은 뭐 잘 활용하기에 구입도 잘 하겠지만...
난감하다.

* AutoCAD 2013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1. 디자인 유연성 향상 - 디자인 아이디어를 신속히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기능이 제공됩니다.표면, 솔리드, 메쉬 모델링 도구를 갖춘 AutoCAD 2013은 최고의 유연성과 제어 기능이 특징입니다. 강력한 포인트 클라우드 도구를 사용해 데이터 점이 최대 20억 개에 이르는 스캔된 객체까지 가져올 수 있어, 기존 환경 데이터로 프로젝트를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문서화 속도 향상 - 수많은 기능이 개선되어, 가져온 모델의 단면 및 상세 뷰, 특성 편집 미리보기, 뷰포트 변경 미리보기 등 문서화 워크플로우 속도를 쉽게 높일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된 인터페이스에는 더욱 유연해진 명령행과 더 많은 다기능 그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도 도중 실시간으로 구속조건을 자동 추론할 수 있어, 사실상 모든 객체 관계를 직접 정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직관적 연결 향상 - 이제, 전체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연결하고,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에서 신속히 모델을 가져와 병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기술 덕분에 협업 또한 더욱 쉬워집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디자인을 열어 편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연결할 수 있어 디자인을 전 세계 누구와도 손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4. 인상적인 커뮤니케이션 - 통합 렌더링 도구로 3D 모델을 멋지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AutoCAD 2013은 3D 인쇄 기능도 지원하므로 디자인의 실제 3D 프로토타입을 신속히 제작할 수 있습니다.

5. 보다 편리한 사용자화 - 오토데스크는 Autodesk Exchange에서 사용자 요구에 맞는 AutoCAD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AutoCAD 사용자화 환경 설정이 컴퓨터를 옮기더라도 자동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해당 설정을 바뀐 컴퓨터에서도 공유하고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쉽게 사용자 설정을 마이그레이션하거나 AutoCAD 소프트웨어 설치 시 기본 설정으로 재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 출처 - 오토데스크 제품 브로셔 ]


구구절절 좋은 내용들만 써 놓은 브로셔...
매년 버전을 내 놓다 보니, 기존 구버전 사용자들도 신기능은 잘 활용을 못 하는 경우도 있더라. 그냥 신버전이 나오더라도 기존 손에 익은 구버전을 계속 쓰고 있는 분들도 있고... 버전을 새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고 하더라도 그냥 구버전 쓰는게 더 좋다는 분들도 있고...

일단 오토캐드 2013이 출시되었으므로, 무료 체험판을 다운받아 사용을 해 보고, 구매 또는 업그레이드를 생각해 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것 같다.

오토캐드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일단 체험판을 한번 사용해 보시고 기업의 소프트웨어 담당자들에게 한번 구매의뢰를 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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