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Oracle) 바우처 유효기간 아는 방법

오라클(Oracle) 바우처 또는 OCP 바우처의 유효기간을 아는 방법은 없을까?
오라클 바우처라고 하면 흔히 OCP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시험비용을 대신 지불하는 상품권, 할인쿠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똘82닷컴의 경우에도 아직까지 바우처(voucher)의 정확한 실물을 본 적은 없다. 예전에 중고거래로 해서 그냥 바우처 코드(번호)만 받았고 별도로 종이에 적힌 실물적(?)으로는 본 적이 없다는 소리이다.

똘82닷컴(ttol82.com)도 OCP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노력(?)을 했었지만 아직까지 시험은 안 치루고 있다.ㅋㅋ
귀찮네...

암튼 현재 오라클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시험 과목당 비용은 $125(125달러)이다. 굳이 오라클 바우처가 없어도 해외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로 125달러를 결제하면 시험을 칠 수 있다.
하지만 바우처를 사용하면 신용카드가 없더라도 바우처를 구매하여, 바우처 코드번호만 입력하면 시험을 칠 수 있다. 즉, 바우처가 125달러의 금액을 감면해 준다.

오라클 바우처의 경우 가격이 13만 5천정도 수준인 듯하다. 그런데 만약 신용카드로 결제한다면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14만원이상이 될 것 같다. 물론 오라클 바우처를 구매하는 것과 아주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중고로 기간이 임박하거나 더이상 바우처가 필요없는 사람에게 구입을 한다면 10만원 가격대 혹은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가끔 구매를 할 기회가 찾아올지도 모른다. 이때는 물론 사기치는 놈들이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문제이지만...

오라클 바우처에는 좀 전에 말했듯이 유효기간이 있다. 일종의 쿠폰과 비슷하다. 한번 바우처를 구매하면 쭉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유효기간이 있고 그 기간내에 바우처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처음 구입시 상대방이 오라클 바우처의 유효기간을 알려주면 다행이지만, 혹시나 기간이 까먹었거나 모를경우, 또는 처음 구입시는 알았는데 깜빡 잊어먹은 경우...

바우처의 유효기간을 모를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오라클사에 문의를 하면 된다.
한국오라클(http://www.oracle.com/kr/)에 접속하면 하단에 연락처 안내 페이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