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스탯카운터(StatCounter.com)를 참고하여 웹분석 및 통계 정보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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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카운터에서 2월의 큰 이슈사항은 없는 모양이다. 별다른 사항이 안내되어 있지 않다.
그러면 돌82넷(www.dol82.net)과 간략하게 나마 2월에 달라진 웹분석 추세를 알아보자.
1. 웹브라우저 순위
(1) 세계
- 1위는 여전히 인터넷익스플로러(IE)가 35.75%로 나타났다. 2위는 구글 크롬(Chrome)이 29.84%, 3위는 파이어폭스(Firefox) 24.88%. 4위는 사파리 6.77%. 5위는 오페라가 2.02%로 나왔다. 가장 변화있는 것은 IE의 계속적인 점유율 하락과 크롬의 지속적인 상승이 눈에 띈다.
(2) 한국
- 웹브라우저 1위는 IE가 82.97%, 2위는 구글 크롬이 10.26%로 나왔다. 파이어폭스와 사파리, Maxthon이 그 다음을 이어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크게 변화는 없고 인터넷익스플로러가 약간 증거한 것이 보인다.
2. 웹브라우저 버전 - 한국
- 인터넷익스플로러 8.0이 46.54%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IE 9.0이 15.93%, 3위는 IE 7.0이 13.31%, 4위 IE 6.0DL 7.18%, 5위는 구글 크롬 16.0이 4.69%로 나타났다. IE 8.0의 독주체제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이며, IE 9.0이 지난달보다 좀 더 점유율이 증가하였다.
3. 운영체제 순위
(1) 세계
1위는 윈도우7이 45.23%의 점유율로 나타났다. 2위는 윈도우XP가 34.04%로 계속 하락세에 있다. 다음으로는 윈도우 비스타와 맥OSX가 순위를 잇고 있다. 윈도우 7와 상승과 윈도우XP의 몰락이 눈에 띈다.
(2) 한국
- 국내에서는 세계추세와 좀 다르게 아직까지 윈도우XP가 대세이다. 51.71%로 윈도우XP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윈도우7이 37.88%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 뒤를 윈도우 비스타와 맥OSX가 잇고 있다.
2월은 1월과 거의 비슷한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정체기인가? 3월 입학시즌의 영향으로 OS에도 약간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다.
간단하게 2월의 웹분석을 해 보았다.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 크게 이슈가 될 만한 사항은 없다. 하지만 운영체제(os)의 경우 세계적 추세가 이미 윈도우7로 넘어간 상태인 것 같다. 아직 국내에는 윈도우XP가 버텨주고 있지만, 점차 XP의 점유율은 계속해서 하락 혹은 정체가 될 것 같다.
윈도우8이 정식으로 나오고 하면 확실하게 XP는 급격하게 하락을 할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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