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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 시즌1이 성공적(?)으로 인기몰이를 한 가운데, 시즌2가 시작된지도 2달 정도가 지난 것 같다.
2월 25일 코미디빅리그 시즌2 정규리그(10회)가 최종적으로 마감이 되었고, 정규리그 우승팀 발표도 나서, 돌82넷이 알려드린다.ㅋㅋ
코빅 시즌2에서는 기존의 시즌1의 개그패턴과 유사한 팀도 있고 조금씩 변형, 혹은 확 바꾸어 버린 팀도 있었다.
시즌1의 영원한 상위랭킹 이었던 옹달샘은 유사하지만 다른 개그를 선보이고 또 다시 다른 걸 시도했지만, 점점 재미는 없어지는 것 같다. 순위 역시 1위를 하던 당시와 다소 밀린다.
그러면 간략히 코미디빅리그 시즌2 정규리그 최종순위를 살펴보자.
시즌2에서 정규리그(10회까지) 우승은 라이또가 차지했다. 우승상금 5천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추카~
PC방에서 벌어지는 철없는 초딩개그(?)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렇게 재미는 없는 것 같은데, 나름 선전을 해서 1등을 먹었다.
2위는 아메리카노, 3위 개파르타, 4위 아3인, 5위 옹달샘 순이다. 개파르타의 순위치고 올라가기가 돋보인다.
아메리카노는 개그패턴은 시즌1과 거의 비슷한데, 1위를 못해보네..ㅋㅋ
6위 따지남의 경우 뒷심을 좀 발휘할 줄 알았는데, 너무 젊은이들 위주 시선 때문인가 생각보다 점수를 얻지 못했다. 10회에서는 0점...
강유미 투입으로 대단한 인기를 끌 것처럼 느껴졌던 개통령도 7위에 그쳐 아쉬움이 크다.
그리고 졸탄이 시즌 1보다는 크게 순위가 하락한 느낌이 든다. 지금도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순위는 떨어지는 편이다.
진나이 토모노리는 어쩌다 운좋게 점수를 준 것인지 모르지만, 10위 커트라인 안에는 들었고,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을 한다. TVN과 소속사가 계약을 한 것인지 암튼 끝까지 간다. 개그는 그닥....
10회에서 가장 흥미진진했던것은 1점도 받지 못한 팀들 모두 탈락을 할 것인가? 아니면 1점이라도 얻어서 구사일생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것인지 좀 흥미진진 했는데, 3GO가 1점을 얻어 마지막 결승티켓을 잡았다.
돌82넷(www.dol82.net)이 이번 코미디빅리그 시즌2 정규리그를 보면서 느낀점은 시즌1보다는 다소 재미가 없어졌다는 느낌...
우선 옹달샘이 다른 개그 패턴을 내놓고, 계속 또 바꾸고 해서 아직까지도 제대로 재밌는 개그를 선보이지 못해서 좀 아쉽다.
가장 재밌는 건 아메리카노가 아닌가 싶다. 따지남의 경우 초반 1,2회의 경우에는 신선해서 좀 재밌는 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좀 그렇고... 막판 개미술사로 나온 이광채의 경우... 진나이 보다는 좀 더 재밌는 것 같은데... 아직 마술개그는 안 먹히는 것인가?
아님 너무 늦게 나온 것인가? 좀 아쉽긴 하다.
코미디빅리그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누가 또 승리를 할지, 또 개그패턴은 또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다.
2월 25일 코미디빅리그 시즌2 정규리그(10회)가 최종적으로 마감이 되었고, 정규리그 우승팀 발표도 나서, 돌82넷이 알려드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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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의 영원한 상위랭킹 이었던 옹달샘은 유사하지만 다른 개그를 선보이고 또 다시 다른 걸 시도했지만, 점점 재미는 없어지는 것 같다. 순위 역시 1위를 하던 당시와 다소 밀린다.
그러면 간략히 코미디빅리그 시즌2 정규리그 최종순위를 살펴보자.
순위 |
팀명 |
팀사진 |
10회 승점 |
최종 승점 |
팀소개 |
팀 멤버 |
1 |
라이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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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45 |
돌아이들의 대반란이 시작된다. 장난꾸러기~ 라이또 |
양세형, 이용진, 박규선 |
2 |
아메리카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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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37 |
방송3사 대표 개그우먼들이 뭉쳤다! 웃기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여 희극 배우들 |
김미려, 안영미, 정주리 |
3 |
개파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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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35 |
개그에 목숨 건 네 남자가 왔다. 개파르타~ |
김민수, 유남석, 이종수 |
4 |
아3인 |
|
6 |
31 |
인지도는 충분하다! 이제는 우승을 노린다. |
이상준, 예재형, 김기욱 |
5 |
옹달샘 |
|
2 |
26 |
환상의 팀워크로 또 한 번 정상을 노른다! 개그대세 |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
6 |
따지남 |
|
0 |
12 |
따뜻한 지방남자들의 볼수록 빠져드는 개그! 따지남 |
박충수, 윤진영, 김필수, 조유용 |
7 |
개통령 |
|
1 |
7 |
개그계의 거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개그대통령 |
이재훈, 김인석, 강유미, 김재우, 박휘순 |
8 |
졸탄 |
|
0 |
5 |
치밀한 전개! 놀라운 반전! 개그의 격을 높여라. 졸탄~ |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
9 |
진나이 토모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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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전 |
2 |
일본 최대 개그군단이 몰려온다! 대한민국 개그맨들이여 이들을 경계하라! |
진나이 토모노리 |
10 |
3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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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새로운 웃음으로 장전한 그들이 왔다. 웃고 웃고 또 웃고~ |
윤성호, 최국, 홍가람 |
시즌2에서 정규리그(10회까지) 우승은 라이또가 차지했다. 우승상금 5천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추카~
PC방에서 벌어지는 철없는 초딩개그(?)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렇게 재미는 없는 것 같은데, 나름 선전을 해서 1등을 먹었다.
2위는 아메리카노, 3위 개파르타, 4위 아3인, 5위 옹달샘 순이다. 개파르타의 순위치고 올라가기가 돋보인다.
아메리카노는 개그패턴은 시즌1과 거의 비슷한데, 1위를 못해보네..ㅋㅋ
6위 따지남의 경우 뒷심을 좀 발휘할 줄 알았는데, 너무 젊은이들 위주 시선 때문인가 생각보다 점수를 얻지 못했다. 10회에서는 0점...
강유미 투입으로 대단한 인기를 끌 것처럼 느껴졌던 개통령도 7위에 그쳐 아쉬움이 크다.
그리고 졸탄이 시즌 1보다는 크게 순위가 하락한 느낌이 든다. 지금도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순위는 떨어지는 편이다.
진나이 토모노리는 어쩌다 운좋게 점수를 준 것인지 모르지만, 10위 커트라인 안에는 들었고,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을 한다. TVN과 소속사가 계약을 한 것인지 암튼 끝까지 간다. 개그는 그닥....
10회에서 가장 흥미진진했던것은 1점도 받지 못한 팀들 모두 탈락을 할 것인가? 아니면 1점이라도 얻어서 구사일생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것인지 좀 흥미진진 했는데, 3GO가 1점을 얻어 마지막 결승티켓을 잡았다.
돌82넷(www.dol82.net)이 이번 코미디빅리그 시즌2 정규리그를 보면서 느낀점은 시즌1보다는 다소 재미가 없어졌다는 느낌...
우선 옹달샘이 다른 개그 패턴을 내놓고, 계속 또 바꾸고 해서 아직까지도 제대로 재밌는 개그를 선보이지 못해서 좀 아쉽다.
가장 재밌는 건 아메리카노가 아닌가 싶다. 따지남의 경우 초반 1,2회의 경우에는 신선해서 좀 재밌는 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좀 그렇고... 막판 개미술사로 나온 이광채의 경우... 진나이 보다는 좀 더 재밌는 것 같은데... 아직 마술개그는 안 먹히는 것인가?
아님 너무 늦게 나온 것인가? 좀 아쉽긴 하다.
코미디빅리그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누가 또 승리를 할지, 또 개그패턴은 또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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