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웹분석&통계 - 브라우저/운영체제 순위 등

스탯카운터(StatCounter.com)를 참고하여 2012년 1월 웹분석 및 통계를 해 보자.

스탯카운터의 1월 이슈는 모바일 인터넷 사용율이 1년전에 비해 2배로 뛰었다고 나온다.

Table A:
Global use of mobile devices to access internet
(excludes tablets*)

Jan 2009: 0.7%
Jan 2010: 1.6%
Jan 2011: 4.3%
Jan 2012: 8.5%

Source: StatCounter Global Stats (출처 : 스탯카운터)

정말 모바일의 위력이 차츰 차츰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 해외에서 모바일 인터넷의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뭐 이제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이 되어서 모바일 인터넷하는 사람이 쉽게 볼 수 있다.

아직은 10%가 안 되는 수치이지만 점차 더 커지겠지.

돌82넷과 간단히 브라우저 순위, 운영체제 순위 등을 알아보자.

1. 웹브라우저 순위

(1) 세계

- MS의 인터넷익스플로러(IE)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여전히 1위는 달리고 있다. 2위는 구글 크롬이 계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파이어폭스가 3위이지만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 한국

- 인터넷익스플로러의 독무대이다. 12월과 비슷하게 81.3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구글 크롬이 11.17%로 12월과 비슷하다. 3위는 파이어폭스이다.

2. 웹브라우저 버전 - 한국

- 인터넷익스플로러 8.0이 46.98%로 1위를 차지했다. 윈도우XP의 영향이 큰 것 같다. 2위는 IE 9.0 으로 14.42%로 역시 윈도우7의 영향이 클 것이다. 3위는 13.78%의 점유율을 보인 IE 7.0이 차지했다. 4위는 구글 크롬이 10.44%, 5위는 6.74%로 인터넷익스플로러 6.0버전이 차지했다. IE 6.0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윈도우7의 보급으로 인해서 IE 9.0 처음으로 브라우저 중 2위를 차지했다.

3. 운영체제 순위

(1) 세계

- 지난 2011년 10월에 윈도우7이 1위를 차지한 이후로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윈도우XP의 경우 계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윈도우 비스타의 경우는 현상 유지를 맥은 약간 증가한 듯 보인다.

(2) 한국

- 세계적인 추세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윈도우XP의 경우 계속해서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 또한 윈도우7의 경우 가파른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윈도우XP는 51.47%, 윈도우7은 37.89%로 윈도우XP가 우세하다. 그래도 상당히 폭이 좁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