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프로그램 : 훠닐 스타일픽스(Hornil StylePix) v.1.8.7 - 이미지/그래픽/사진편집
3. 운영체제 : Windows XP/Vista/7
4. 라이선스 : 프리웨어 (기업/개인 등)
5. 제작자 : 훠닐
6. 사이트 : http://www.hornil.com
7. 다운로드 : [ 바로다운 ], [ 바로다운(포터블) ], [ 다운페이지 ]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의 대명사라고 하면 Adobe의 포토샵이 당연 선두라고 말할 수 있다.
뽀샤시의 대명사라고 해야 하나?ㅋㅋ 포토샵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뽀샤시 효과나 뽀샵질이라고 하면 잘 알 것이다.
하지만 포토샵(Photoshop)의 단점은 바로 유료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개인이나 기업이나 1Copy 당 백만원이 넘는 포토샵을 구매해서 쓰기란 부담이 된다.
구매를 하더라도 100% 그 기능을 써 먹으면 모르지만, 사소한 기능 일부만 사용하는데도 포토샵을 구매해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을 보면...ㄷㄷㄷ
그래서 기업에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인 '훠닐 스타일픽스(Hornil StylePix)'를 소개한다.
훠닐 스타일픽스는 '스타일'과 '그림'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그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똘82닷컴은 포토샵을 잘 할 줄 알거나 자주 다루지는 않지만, 가끔은 사용은 한다.
예전부터 손에 익은 프로그램이라 다른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을 쓰기에 익숙하지 않지만, 훠닐 스타일픽스를 며칠 사용하다 보면 포토샵보다 더 편하고 빠르게 원하는 기능을 사용 때도 있다.
그래픽 편집을 전혀 하지 않는 초보자라면 포토샵이나 훠닐 스타일픽스나 사용하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픽 편집툴을 조금이라도 다루어본 사람이라면 포토샵과 유사하기도 하고 몇번 다루어 보면 잘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기업 프리웨어로 스타일픽스는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의 단비나 마찬가지이다. 한글도 완벽히 지원할 뿐만 아니라 53개국의 언어도 지원하며 포토블 형태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의 크기 또한 10메가 정도로 상당히 작다. 그럼에도 기능은 죽여준다~
훠닐 스타일픽스도 무료 버전이 있고, 유료 버전이다. 유료 버전은 '스타일픽스 프로'로 무료버전인 스타일픽스의 기능에 추가된 기능들이 있다.
체험판 형태로 이용해 보고 구입할 수 있으니, 스타일픽스의 더욱 강력한 기능을 원하시는 분들은 스타일픽스 프로도 설치해서 사용해 보고 구입을 하면 되겠다.
일반적인 사진 편집, 그래픽 디자이너, 이미지 편집 등 목적이라면 스타일픽스로도 충분하다.
추가적으로 스타일픽스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유명하고, 제작사 훠닐은 대한민국 회사임에 더욱 자랑스럽다. 훗날 포토샵과 어깨를 견주는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똘82닷컴이 훠닐 스타일픽스를 소개를 그동안 미루어 왔는데, 왜냐하면 그 다양한 기능을 십분 알려드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똘82닷컴(www.ttol82.com)도 스타일픽스를 일부 기능밖에는 모른다. 다양한 기능을 써 먹을 일도 없지만, 그래픽 쪽으로 우수한 인재(?)가 아니기 때문이다.ㅋㅋ 감각도 떨어지고...
1. 설치과정
- 다양한 언어를 선택가능한데, 우리는 한국사람이므로 기본값인 'Korean'을 그대로 두고 [OK]를 선택한다.
- 스타일픽스 설치를 위해 [다음]을 선택한다.
- 사용권 계약에 [동의함]을 선택한다.
- [다음]을 선택한다.
- 설치 위치는 그대로 하고 [설치]를 선택한다.
- 설치가 완료가 되면 [마침]을 선택한다.
2. 사용방법
- 앞서 설명을 했지만, 스타일픽스를 간단히 설명하는데에도 많은 기능이 있기에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스타일픽스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온다. 포토샵과 유사하게 왼쪽편에는 '편집도구'가 있고 오른편 쪽에는 확대/축소, 히스토그램, 작업목록, 계층(레이어)가 보인다.
그리고 왼쪽 '편집도구'옆에 도구설정 및 아래에는 해당 폴더의 이미지들을 보여준다.
- 환경설정은 특별히 할 것은 없는데, 위에 메뉴 중 [보기]-[설정]에 들어가면 변경할 수 있다.
똘82닷컴은 편집시 저장되는 JPEG 파일의 품질을 '100'으로 수정하였고, 샘플링을 '4:4:4'로 변경한 뒤 [확인]을 클릭하였다.
-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려면 왼쪽 위의 [+]를 클릭하거나 바로 아래의 '문서모양'을 클릭해 주면 새그림 생성 창이 뜬다.
너비(가로)와 높이(세로)를 픽셀 단위로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해 주면 새 이미지가 생성이 된다.
- 간단히 도형 그리기를 해 보자. 왼쪽의 편집도구 중에 아래편에 T라고 적힌 옆에 있는 '도형그리기'를 선택해 보자.
그리고 [도구설정]부분에 있는 다양한 도형 모양들 중에 원하는 도형을 선택하고, 색상도 고르고 이미지에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그려주면 된다.
[도형도구]의 '객체로 그리기'를 선택해 주면, 레이어(계층) 형태로 도형을 그릴 수 있다.
그리고 [채우기]부분의 색상의 오른편에 있는 바를 왼쪽으로 움직여 주면 알파효과로 색상을 점점 투명하게 해 줄 수 있다. 완전히 왼쪽으로 바를 댕겨주면 도형 안의 색상은 투명하게 된다.
또한, [획]부분을 체크해 주면 도형의 테두리를 그릴 수 있다. 알파효과를 0로 주면 테두리만 있는 도형을 그릴 수 있다.
- 글자를 쓰기 위해서는 왼쪽 편집도구 중 [T]를 클릭하면 된다.
그리고 [도구설정]의 하단의 [글자]탭을 선택한 뒤, 서체와 크기, 줄간격, 색상을 선택한 뒤, 이미지 위에 마우스 왼쪽 클릭을 한번 해 주면 글자를 입력할 수 있다.
그런 뒤에 원하는 글자를 써 주면 된다. 글자를 쓰면 레이어(계층) 형태로 계속해서 쌓이게 된다.
써진 글자를 회전하기 위해서는 왼쪽 '편집도구'에서 위부분에서 [화살표]모양을 클릭해서 이미지의 글자부분을 클릭해 준다. 그러면 해당글자에 윤곽선이 보이는데, 모서리 부분에서 잘 돌려주면 아래와 같이 글자가 회전이 된다.
- 간단하게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은 위에 메뉴 중 [그림]-[크기조절]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그림 크기'창이 뜬다.
'비율 유지'가 체크되어 있으면, 너비나 높이 중 아무거나 입력하면 그에 맞게 자동으로 비율이 유지되게 값이 변경이 된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체크해제는 하지말자.
입사원서 쓸때 증명사진 크기 조절시나 대학입학 원서 쓸 때 증명사진의 크기를 변경하는데 쓰면 된다.
- 한가지 조금 헷갈릴 것 같아서 쓴다. 이미지를 불러올 때는 일반적인 메뉴를 통해 불러오면 상관이 없지만, 탐색기 폴더를 열어놓고 외부에서 당겨 넣기를 하는 경우 이미 편집 중인 이미지 위로 탐색기의 이미지를 댕겨 넣으면 레이어 형태로 본의아니게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이미지로 불러오기 형태로 하기 위해서는 상단의 [탭메뉴] 옆에 외부 이미지를 댕겨넣기(떨어뜨려 넣기)를 하면 된다.
- 마지막으로 편집한 이미지 파일을 저장할 때, 스타일픽스는 기본적으로 .tsp 라는 파일로 이미지를 저장한다. 포토샵이 .psd 파일로 저장하는 것처럼 작업한 레이어 등 현재 상황을 .tsp파일로 저장을 하니 참고를 하시기 바란다.
일반적인 .jpg나 .gif, .png 파일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메뉴의 [파일]-[저장] 혹은 [파일]-[다른이름으로 저장]으로 해당 파일의 확장자를 선택해 저장을 해 주면 된다.
기타 다양한 훠닐 스타일픽스의 사용법은 제작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막상 훠닐 스타일픽스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하니까 다양한 기능을 설명을 못하겠다. 워낙 많은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픽적 감각도 딸리기에 이정도로 마치겠다. 이미지 편집 기능은 강력하니 잘 아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만한 그래픽 프로그램이다.
전문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의 경우에는 초기에 손에 익은 포토샵을 선호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제 막 그래픽을 하는 분들은 훠닐 스타일픽스로도 포토샵에 버금가는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쇼핑몰 디자이너나 운영자, 창업자, DSLR 유저, 파워 블로거 등 이미지가 쓰이는 곳이라면 다양하게 무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에서 간단한 그래픽 편집(이미지 붙이기, 이미지에 글자 넣기, 약간 이미지 수정하기 등)을 목적으로 그 흔한 포토샵을 요구하는 분들이 있다면, 소프트웨어 구매자들은 훠닐 스타일픽스를 설치해 주면 될 것이다.
훠닐 스타일픽스로도 그들이 원하는 기능과 더불어 전문가적인 요소들도 한껏 내포하고 있으니, 잘 활용해서 써 보라고 말을 해라. 비싼 돈 들여서 포토샵을 구입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전문적인 그래픽 디자인 회사가 아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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