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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주택관리사

[자격증] 주택관리사 - 자격증 취득 프로젝트

by ^. 201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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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홍수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쓸모있는 자격증도 있고 쓸모없는 자격증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똘82닷컴이 생각하기에는 젊을 때 무슨 자격증이라도 미리 따 두면, 향후 나이가 들어서도 알게 모르게 써 먹을 때가 있을지 모르므로 자격증 취득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똘82닷컴도 쓰잘데는 별로 없을지라도 1년에 1개씩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는 있다.
쉬운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공부도 안해서 매번 떨어지고 또 응시하고를 반복하고 있지만...

주택관리사 - 자격증 취득 프로젝트 / 똘82닷컴



점차 사회가 노령화 되면서 직장에서는 일찍 짤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본다. 그만큼 미래는 암울하다. 로또를 걸리거나 갑부집에서 태어났다면 이런 걱정은 안 해도 되겠지만...
그래서 요즘 인터넷 사이트에 한번씩 접속하면 보기도 하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한번 소개하려고 한다.

주택관리사는 무엇보다 응시자격제한이 없기에 좋은 것 같다. 보통 기사나 산업기사의 경우 대학4년이나 대학2년 졸업 등의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 주택관리사보

주택관리사보는 공동주택의 운영ㆍ관리ㆍ유지ㆍ보수 등을 실시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를 관리하며, 공동주택의 공용부분과 공동소유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의 유지ㆍ관리 및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주택관리사보 자격 시험에 합격한 자를 말합니다.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동주택의 운영 관리 유지 보수 등을 실시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를 관리하며 공동주택의 공용부분과 공동 소유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의 유지 관리 및 안전관리를 실시 하는 등주택관리서비스를 수행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알아보는데, 명칭이 정확히 주택관리사는 아닌 것 같고, '주택관리사보' 라는 자격증을 말하는 것 같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를 하며, 국토해양부 주택건설공급과에서 시행을 하는 시험이다.
1년에 1차, 2차 이렇게 시험을 보는데, 1차 합격한 사람이 2차 시험을 볼 수 있으니까 편하게 1년에 1회 볼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차 시험에는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이 시험과목이고, 2차 시험에는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 관리실무 2개 과목을 본다.

[ 주택관리사보 시험과목 -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

주택관리사보 시험과목



[ 주택관리사보 출제경향 -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

주택관리사보 출제경향



2006년 ~ 2011년까지 주택관리사보 합격현황을 살펴보면 대략 최종 합격이 3천여명 수준이다. 2만여명 응시에 최종 3천여명 합격이면 좀 난이도가 있어 보인다.

[ 2006년 ~ 2011년 주택관리사보 합격현황 -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

2006년 ~ 2011년 주택관리사보 합격현황



여기저기 글을 보니까 단순히 독학을 해서 따기에는 좀 힘들어 보인다. 머리가 뛰어나다면 물론 예외도 발생한다.ㅋㅋ
학원을 다니거나 시간이 없으면 인강을 추천하더라. 학원비는 대략 100만원선, 인강은 8~90만원선이라고 한다. 비용은 달라질 수 있는 법이고...

14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의 경우 1차시험 접수가 5월말~6월초까지 해서, 실제 시험은 7월 중순에 실시를 했다. 그리고 2차시험은 8월말~9월초에 접수를 해서 9월말에 시험을 치루었다.
내년 15회 주택관리사보 시험도 아마도 비슷한 일정으로 실시가 될 것 같다.

똘82닷컴(www.ttol82.com)도 단순히 응시자격제한이 없어나 걍 쉬운 자격증이거니 생각을 했는데, 좀 어렵다는 말을 들으니 ㄷㄷ

합격자 연령대를 보니 40~50대에 사람들이 많이 도전 및 합격을 하고, 30대, 60대, 20대 순으로 합격을 많이 했다. 20대에도 벌써 자격증 취득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발빠른 사람인 것 같다.
그리고 40~50대에 저렇게 도전해서 합격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울 것인데, 대단한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직장을 다닌다면 더욱 더...

똘82닷컴이 생각하기에 가장 자격증 취득하기가 좋은 시기는 대학생 때인 것 같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더라. 또한 머리가 계속 녹이 쓰는 것 같고... 대학생이 자격증 취득에는 최적기다.ㅋㅋ

요즘 건설업계는 미분양으로 침체지만, 이미 지어진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건물들은 많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러한 공공주택을 관리하는데 주택관리사가 투입이 되어야 하는데, 노후를 대비해서라도 미리 준비를 해 둔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래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에 대해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사이트들이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자료를 요청해서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취득에 준비를 해 보도록 하자.

 


2011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내년 15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취득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를 해보자!
자격증 취득 프로젝트는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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