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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 류 : 압축 프로그램
2. 프로그램 : 반디집 v.0.14 베타
3. 운영체제 : Windows XP/Vista/7 32비트,64비트
4. 라이선스 : 프리웨어 (기업/개인/단체/공공기관/교육기관/PC방 등)
5. 제작자 : 반디소프트, 키플러?
6. 사이트 : http://apps.bandisoft.com
7. 다운로드 : [ 다운1 ], [ 다운2 ]
2. 프로그램 : 반디집 v.0.14 베타
3. 운영체제 : Windows XP/Vista/7 32비트,64비트
4. 라이선스 : 프리웨어 (기업/개인/단체/공공기관/교육기관/PC방 등)
5. 제작자 : 반디소프트, 키플러?
6. 사이트 : http://apps.bandisoft.com
7. 다운로드 : [ 다운1 ], [ 다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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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반디집을 찾을 목적은 아니었는데, 어떻게 거치다 보니까 온 것이 반디집이다.
현재 0.14 베타 버전까지 나와있는 상황이고,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 정식 버전도 곧 나오지 않을까 싶다.
키플러 님이 제작한 압축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압축시대, 술집, 트집, 똥집 등 꽤 오래전부터 압축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신 분 같다. 바닥 인코더를 개발한 분이기도 하다.
결국 현재 대세로 미는 것은 아니 여러 압축 프로그램을 거쳐 업그레이드 된 것이 바로 반디집인 것 같다. 이름을 반딧불에서 따온 것인지 모르지만 순수한 느낌이 든다. 아직 베타 버전이라 조금은 안정성 문제도 있지만, 그동안의 압축 프로그램을 거쳐 나온 것이기 때문에 큰 기능상의 문제점은 없어 보이고,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는 터라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1. 실행화면
[ 기본 실행 화면 ]
1. 압축하기 파일 : zip(분할 압축 가능/zip, z01, z02, ...)
2. 압축해제 파일 : alz, arj, bz2, cab, egg, gz, jar, lha, lzh, rar, tar, tgz, war, z, zip, iso, 7z 등
3. 분할압축 해제 : .zip, .rar, .alz, .egg, 7zip
2. 압축해제 파일 : alz, arj, bz2, cab, egg, gz, jar, lha, lzh, rar, tar, tgz, war, z, zip, iso, 7z 등
3. 분할압축 해제 : .zip, .rar, .alz, .egg, 7zip
반디집 역시 alz, egg 파일 압축해제도 가능하다.
빵집보다는 압축해제 파일 종류의 수는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파일은 대부분 지원을 하니 크게 사용상의 문제는 없다고 본다.
다른 큰 특징은 여러가지 분할압축 된 압축파일들을 해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압축프로그램들이 지원하지 않는 여러가지 분할 압축 파일들을 거의 다 해제할 수 있다고 한다.
설치 역시 간단하게 끝난다.
환경 설정 부분이 간단히 나오는데, iso 파일도 압축해제 가능하게 체크를 해 주는 게 좋을 듯 싶다.
[ 설치화면 중 - 환경설정 ]
설치 완료 후, 반디집을 실행시켜서 다시 환경설정 부분으로 들어가 보았다.
왜냐하면 압축해제를 하니 압축푼 폴더를 자동으로 열어 주는 기능이 안 되어 그렇다. 아전 버전에서는 자동으로 된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조금은 불편하다. 물론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역시나 설치시 기본값으로 지정되어 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압축해제를 하니 압축푼 폴더를 자동으로 열어 주는 기능이 안 되어 그렇다. 아전 버전에서는 자동으로 된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조금은 불편하다. 물론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역시나 설치시 기본값으로 지정되어 있으면 좋겠다.
[ 환경설정 - 압축 풀기 관련 설정 ]
그리고 빵집과 비슷하게 압축파일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한다.
환경설정에서 맞추어 보자.
[ 환경설정 - 탐색기 메뉴 관련 ]
그러면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 압축파일 - 미리보기 기능 ]
어쩌면 반디집은 압축 프로그램의 신생아는 아니다. 기존의 프로그램들을 거쳐서 탄생을 했기 때문이다.
윈도우 7까지 지원을 하며, zip 파일 및 분할 압축 기능, 해제 기능까지 내장하고 있다.
2. 사용기
아쉬운 점은 기본적으로 압축해제 완료 후, 해당 폴더 자동 열기 기능이 기본값으로 안 되어 있어, 환경설정 부분에서 해 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빵집도 마찬가지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다.
압축 해제를 완료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을 때 허무함이 밀려온다. 내가 알집을 썼을 때 좋아하는 기능은 바로 이 기능이다. 압축해제 후, 해당 폴더를 딱 띄어 주면, 압축이 완료 되었음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어차피 압축해제를 했으면 해당 내용을 보려고 그런것이 대부분이기에 번거럽게 해당 폴더를 다시 찾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기능이 번잡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일반적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 기능의 기본적인 활성화는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고급 사용자들은 환경 설정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비활성화 할 만큼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거의 건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파일 연결 부분에서 iso 파일도 기본적으로 체크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설치시나 환경설정에서 해당 부분을 설정할 수 있지만 말이다.
아무튼 반디집이 국내 압축 프로그램 시장에서 큰 몫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3. 업데이트 상황
2011/06/30 0.14 베타
- 임시 폴더 설정 기능 추가
- 환경설정에서 어려운 부분은 도움말 링크 추가
- 다국어 언어 파일 처리 방법 개선
- 일부 압축파일에서 컬럼 소트 클릭시 죽던 문제 수정
- 일부 특이한 분할압축 RAR 파일을 처리하지 못하던 문제 수정
- 드래그&드롭후 프로그램 종료시 Pure virtual function call 에러가 발생하던 문제 땜빵 회피
- 빠른 드래그&드롭 에러 발생시 해당 설정을 꺼버리도록 기능 추가
- 프로그램 크래시 발생시 메시지 박스 띄우도록 기능 추가
- lzh 포맷의 level2 헤더의 파일 타임을 dostime 으로 잘못 처리하던 버그 수정
- 포터블 버전일 경우 빠른 드래드&드롭 기능 사용 안하도록 기능 추가
- 기타 자잘한거 몇가지 더
[ 출처 : 반디집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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