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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바바리맨 활동보고서] 바바리맨의 진화 그리고 그들의 정체

by ^.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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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82닷컴(www.ttol82.com)은 어제 10월 3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위험한 장난 - 바바리맨의 진화'라는 방송을 봤다.

 

바바리맨의 진화 그리고 그들의 정체-똘82닷컴

 

'바바리맨'하면 남자들에게는 웃음거리로 여자들에게는 변태라고 널리 알려진 존재이다. 요즘 여고생이나 성인 여자들도 그냥 웃음거리로 넘기는 바바리맨...
하지만 이러한 바바리맨이 진화를 하고 있다!

바바리맨은 대부분 여자 앞에서 나타난다. 여타의 여러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바바리맨도 있겠지만, 진화된 그들은 혼자 있는 여자를 대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여러 사람들이 있을 때 바바리맨의 활동은 웃음으로 넘어갈지 모르지만, 1대1로 만나 경우 여자들은 더 이상 웃지 않았다. 초조하고 불안하고 빨리 상황을 모면하고 싶을 것이다. 방송에서는 심지어 바바리맨을 만난 뒤로 심한 우울증까지 생겼다는 사람도 있다.

성북동에서 30대의 한 남자가 원룸에 침입해서 여대생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검거된 바바리맨은 3년동안이나 계속해서 바바리맨 활동을 해 왔지만 이번에 성폭행범으로 까지 돌변을 한 것이다.
그저 웃음꺼리로 밖에 생각하지 않던 그 순진한(?) 바바리맨들이 진화를 시작한 것이다.

검거된 바바리맨들은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그 가족까지 그의 정체를 모르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 직장도 있고, 딸아이까지 있는 아버지가, 사랑스런 아내가 있음에도 그들은 바바리맨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초기에 단순한 호기심에 몇 번, 아니면 우연한 기회에 활동을 시작했다가 사람들의 놀람에 따른 쾌감과 자기만의 성적 상상 등으로 인하여 점점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경찰에 붙잡히더라도 '공연음란죄'만 적용이 되어, 5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1년 이하의 징역으로 가벼운 처벌만 받기 때문에 활동을 멈추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바바리맨 활동보고서-똘82닷컴

 

일반 범죄도 몇 번 하고 나면 응용을 해서 진화를 한다. 바바리맨의 활동 역시 여러번 활동을 하면 할수록 심한 노출증만으로는 욕구를 충족하기 어려우니 더 진화를 하는 것이다. 성폭행, 강간 등으로 진화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바바리맨의 진화에는 사회적, 가정적인 무관심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내면의 이러한 행위를 치료할 수 있도록 초기에 잡아줬으면 바바리맨의 진화는 없었을 지도 모른다.

바바리맨을 웃음거리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철저히 신고 및 주의를 하여, 바바리맨에게 벌금형만 내릴 것이 아니라 치료과정도 소개를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바바리맨이 더 이상 진화하지 않도록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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