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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미궁속에 빠진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by ^. 2022. 6. 17.

     

작년 2021년 2월 경북 구미에서 벌어진 3세 여아 사망 사건.
보기 드문 이상한 사건으로 기억이 난다.

그래도 어떻게 사건이 잘 마무리 되는가 싶었느네.. 그리고 우리의 기억속에서는 삭제.

최종 사망한 여아이는 외할머니였던 석모씨의 딸로 밝혔졌으며, 기존 딸 김모씨의 아이는 실종이 된 사건이다.

사건의 요점은 딸 김모씨의 아이가 사망한 줄 알았으나, 실제 사망한 아이는 석모씨의 딸이라는 점이다.
사망한 줄 알았던 김모씨의 딸은 행방불명.

어떻게 이러한 일이 벌어질수 있었는지 모두들 궁금중을 자아내었다.

여튼 김모씨는 징역 20년형을 확정선고를 받았으나, 석모씨는 1,2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되어 다시 판결을 기다리게 되었다.
1년여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사건이다.

대법원은 석모씨가 아이를 바꿔치기 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는 뜻이다.
아직 김모씨의 딸이 발견된 상태도 아니니 말이다.

똘82닷컴만의 생각일뿐 아래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 이런 생각도 있구나 참고를 해 주시면 되겠다.

1. 바꿔치기는 누가 했을까?
 석모씨이든 김씨이든 바꿔치기를 해서 김씨가 자신의 딸로 알고 키우며 방치, 사망으로 이어졌다.
 석모씨가 바꿔치기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김씨는 아기를 방치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굳이 아이를 바꿔치기까지 해서 상황을 만들 필요가 없을 것이기 떄문이다. 
 석모씨는 자신의 아이를 알게 모르게 자신의 딸 김씨가 키워줬으면 하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 어차피 가족이니까.
 
2. 석모씨는 아기를 끝까지 낳은 것으로 보아, 임신 초기에 아기를 낙태하거나 등 생명을 죽이고 싶지는 않은 모양이다. 
 그런데 왜 아이를 사망단계까지 가도록 두었을까? 몰랐을수도 있겠으나...
 자신의 딸 김모씨가 잘 키워줬으면 하는 바람이 더 커 보인다. 다만 헛다리를 짚은 셈이 되는데...
 
3. 기존에 있던 김모씨의 아이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누가 처리를 했을까?
 유력한 후보는 석모씨이다. 자신의 딸을 바꿔치기해서 계속 키워주길 기대했으니까...
 석모씨는 김모씨의 딸을 살인을 하지 않았을 것 같다. 근처 또는 멀리 고아원 등 입양시설로 몰래 갖다 놓지 않았을까?
 
결론적으로 석모씨는 자신의 딸 아이를 반드시 낳고 키우고 싶어 했지만, 주변의 시선 등으로 아이 바꿔치기를 결심한다.
때마침 자신의 딸 김모씨의 아이 또래와 비슷하기에 시기는 좋았을 것이다.
김모씨의 딸은 다른 고아원이나 시설 등으로 보내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바꿔치기는 성공하지만,
도리어 김모씨의 아이 방치로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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