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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잇섭으로 인하여 인터넷 속도 품질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있다.
10G 인터넷사용을 하고 있으나 실제 100M 정도 밖에 안 나왔다는 것이다.
이에 방통위도 실태 점검을 들어가겠다고 한다.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최근 발생한 KT 10기가(Giga) 인터넷의 품질 저하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한 실태점검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 방통위는 통신사의 고의적인 인터넷 속도 저하 및 이용약관에 따른 보상, 인터넷 설치 시 절차 등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 또한, 과기정통부는 국내현황 및 해외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용약관에 대한 제도개선도 함께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 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 > 알림마당 > 보도자료 상세보기(KT, 10기가 인터넷 품질속도 저하 관련) (kcc.go.kr) ]
과거 인터넷 속도 전쟁으로 초고속인터넷망 보급이 빨리 되었다는 한국.
그러나 과거에도 이러한 속도 품질에서는 논란이 많았다.
간략히 가입한 상품의 속도보다 떨어진다는 뜻이다.
이는 통신사에서 기반 시설이 사용자에 따라 받쳐주지 않으면 유명무실이지 않을까 싶다.
많은 사용자가 몰릴 수록 속도는 떨어지는... 시설은 한정이 되니 말이다.
10G 상품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과연 10G 가 일반 개인에게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물론 게임/영화 등 여러가지를 동시다발적으로 상시 사용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100M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똘82닷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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