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프로그램 : [전용백신] V3 Removal Tool for OnlineGameHack(Integration #2)
3. 운영체제 : Windows 2000/2003/XP/Vista/7 (32비트만)
4. 라이선스 : 프리웨어 (개인, 기업 등 무료)
5. 제작자 : AhnLab(안철수연구소)
6. 사이트 : http://www.ahnlab.com/
7. 다운로드 : [ 다운1 ]
v3 전용백신인 V3 Removal Tool for OnlineGameHack(Integration #2) 은 기업프리웨어로 기업에서 사용해도 괜찮다.
이전에 소개한 V3 Removal Tool for Integration #1와 V3 Removal Tool for Win-Trojan/Patched.Gen를 함께 통합한 버전인지 아니면 다른 버전인지 좀 헷갈린다.
대략적인 안내 사항을 봐서는 통합판적인 생각이 든다.
온라인 게임 부분은 겪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고, 아래와 비슷한 증상이 있으면 꼭 검사를 해 보아야 한다.
1. v3Lite나 알약 등 백신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정상적으로 실행이 안 된다.
시계표시줄 옆에 백신 아이콘들도 나타나지 않는다.
-> v3Lite를 새로 재설치해도 마찬가지로 실행되지 않는다.
2. v3tray~ 하면서 경고창 및 경고음이 울린다.
3. 인터넷 익스플로러 8 사용시, 특정사이트 접속시 res://ieframe.dll/acr_error.htm 관련 오류가 발생한다.
'이 탭은 복구되었습니다' 의 메세지가 나온다.
-> dll 관련 패치 파일을 설치 및 재부팅해도 마찬가지로 ieframe.dll 오류가 발생한다.
V3 Removal Tool for OnlineGameHack(Integration #2) 역시 imm32.dll, comres.dll, lpk.dll, ws2help.dll 진단/치료도 한다고 나와있다. 추가적으로 온라인게임 계정을 유출시키는 'midisappe.dll, ahnsvr.sys, ntfsny.sys'이란 파일명의 악성코드도 진단/치료한다고 한다.
1. 실행화면
- 별도의 설치과정은 없으며, 바로 실행된다.
2. 사용기
암튼 황당한 것은 v3lite 가 이미 설치되어 있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실행되지 않고, 모습을 감추었다.
컴퓨터를 함부로 다루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재설치를 하여도 마찬가지로 실행되지 않고 경고음만 나왔다.
이때까지도 설마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침투했을리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v3lite를 이미 설치했으니까...
그런데 인터넷 익스플로러 8 웹브라우저도 특정 사이트 접속시 ieframe.dll 오류 및 이탭은 복구되었습니다 메세지를 연발한다. 패치파일을 설치 재시작해도 계속 오류가 난다.
이제서야 먼가 걸렸구나 생각을 했다. ieframe.dll 패치 파일을 설치해도 문제가 발생하면 그건 바로 99%가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감염되었기 때문임을 몇번 겪어봤기 때문이다.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이전 전용백신들을 찾을 수 없어, 이 게임핵(?) 악성코드 관련 백신인 V3 Removal Tool for OnlineGameHack(Integration #2) 을 실행하니까 몇놈들이 걸려들었다.
mshtml.dll, ws2help.dll, ksuser.dll 이 감염되어 있었다.
어제만 해도 7월 21일자 버전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25일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치료를 위해 재부팅하라니 당연 재부팅 해 주었다.
V3 Removal Tool for OnlineGameHack(Integration #2) 으로 검사 및 재부팅을 하니까 이제서야 v3Lite가 정상 실행이 되었다.
v3전용백신이 v3Lite를 살린 셈이다.
이후에 v3Lite로 검사를 하니 추가적으로 몇몇 다른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도 발견이 되어 치료를 마쳤다.
v3 전용백신으로 검사 한 뒤에는 전문 백신(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전체 검사를 다시 해서 확실하게 나머지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를 뿌리뽑도록 하자.
죽어있는 v3lite도 살린 v3 전용백신! V3 Removal Tool for OnlineGameHack(Integration #2)
한번 꼭 검사를 해 보길 적극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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